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최근 자유판의 비추천 기능 사용 현황을 보면, 커뮤를 떠나는 사람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난의 용도로 사용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커뮤를 떠나는 분들이 어찌되었건, 떠나는 것은 그분들의 선택이고 그 속내를 드러내지않는 분들도 많은데 비추천을 계속 부과하는 아이커뮤의 의도를 알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행태가 과연 아이커뮤의 이미지에 무슨 기여를 하는가라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또한 비추천이 댓글을 통해 실제 의견을 내지도 않는 이들의 비난같기도 합니다. 의도도 의견도 없이 비추천만을 의미하는 기능이고 블라인드 처리라는 무거운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며 또한, 사용 전 확인도 사용 후 철회도 없는 기능인데 이것이 정당한 또는 그만큼의 심사숙고가 포함되어 기능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있습니다.

운영진 분들도 그리고 아이커뮤 회원분들도 다시 한 번만 이 기능에 대해 재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