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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데레포스 응모중인데요, 데레서드 참가자분들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댓글: 2 / 조회: 68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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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4, 2016 19:26에 작성됨.
애니데레로 시작해서 이젠 데레마스 없이는 못살정도로 급속도로 빠져들었습니다.
처음으로 데레포스를 응모중인데요 (데레서드는 정보수집 부족으로 블루레이를 사놓고도 응모도 안했다는....)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유경험자의 경험이 필요해요!
1. 당첨되었을경우, 자기좌석이 어디인지는 어느시점에서 확인이 되나요? 당첨시? 입금후? 발권시? 궁금합니다.
2. 데레서드에서 느끼신 당첨확률은 얼마나 되셨나요. 구글링으론 4:1 정도가 평균인거 같던데.....
(전 2틀권에만 9장 응모해놨습니다.....)
3. 사이리움은 사전에 사가는게 좋을까요? 라이브 당일에 파는 사이리움 세트는 수량이 한정되서 자칫 품절날까봐요.
4. 소변, 급똥 등 여러 액시던트가 예상되는데, 이부분 문제 없으셨나요
5. 트위터도 잘 안하는데, 명함은 안파도 되겠죠....
6. 다른 자신이 느낀 경험상에서의 충고나 주의점 등 있으시면 꼭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일단 언어의 장벽은 없습니다)
"ㅋ 당첨이나 되고 물어보시죠"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것또한 내의지의 표명! 가고야 말겁니다! 꼭!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저도 추첨 넣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2개 넣어서 2개 되는분도 계시고(데레서드) 100갠가 넣어서 몇개 안된분도 계시고..(밀리서드)
3. 킹블을 쓰는데다가 물판에서 사는게 티셔츠랑 수건, 팜플렛밖에 없어서 사이륨은 잘..
4. 전 라이브 전에 한번만 갑니다. 그 이후엔 땀으로 인해 화장실은 안가도 되더라고요
5. 저도 명함 없습니다.
6. 콜보다는 걸즈와 노래에 집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콜이야 나중에 상영회에서도 가능하거든요. 10주년 라이브때가 아직도 후회됩니다.. 콜에만 집중하다가 걸즈들은 보지도 않았더라고요 ...
그리고 라이브 전에 배를 꼭 채워두시고 라이브 중간의 쉬는시간에 먹을것을 꼭 가져가는것 추천드립니다.(초콜렛, 빵 등) 전 라이브 후반쯤되면 배고파서 힘이 안나던.
전 이번에 고베 ssa 합쳐서 11개 넣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ㅎ
3번 사이리움은 아이마스 회장은 크고 아름다운 사이리움은 금지라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제일 괜찮은건 반쯤 공식 아이마스 사이리움인 킹블레이드 사의 iLite가 좋을꺼 같습니다. 데레서드 뷰잉때 아마존에서 품절되서 구하기 힘들었으니 미리 준비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6번 물, 수건 꼭 챙기세요. 사이리움의 건전지도 몇개 더 챙기는게 좋고 티캣 잃어버리지 않게 목걸이로 된 교통카드 케이스 같은거 있으면 좋습니다.
윗분이 콜에대해 말했는데 제경우엔 콜하는 재미로 갅거라서 미리 외워뒀습니다. 콜은 몰라도 분위기 보면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을정도로 기본은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