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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일본어 번역(+다쟈레)에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댓글: 12 / 조회: 142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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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7, 2016 19:41에 작성됨.
??「ふふっ……獺祭なんて名前だっさいなんて言っちゃやですよ」
獺祭 는 닷사이 라고 읽고 일본주의 한 종류입니다만..
사실 이름란이 ?? 입니다만 아는분은 다 아실 그 분입니다.
번역하려다가 이 대사 하나에 막혀서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혼자 고민해보기도 했지만 답이 안나오는지라 다른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신 역자의 주석으로 원문을 밝혀야겠네요.
계속 생각해볼게요! 제가 재밌네요ㅋㅋㅋ
몇 가지 아이디어는 떠오르는데, 문맥에 맞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잠시 후
신 「아, 이 일본주 맛있어☆」
치히로 「정말요? 한 입 마셔봐도 될까요?」
신 「마셔봐☆」
치히로 「아, 정말이네요. 마시기 편하네요」
치히로 「나나 씨도 어떠세요?」
나나 「어디 보자……라니!」
나나 「그러니까! 나나는 미성년자 라니까요 정말이지!」
신 「크흐흐흐……너무 큰 소리 내면 들키버릴거라구☆」
나나 「……하트 짱……많이 취했네요……」
신 「그렇지 않아☆ 아니라구☆」
치히로 「그렇다고는 해도 이거, 정말로 마시기 편하네요. 진짜 술 인가요?」
신 「이거♪」
치히로 「메뉴판을 받아도……」
신 「그렇지만 읽을 줄 모르니까 어쩔 수 없잖아☆」
치히로 「……확실히 못 읽겠네요……. 나나 씨는 읽을 수 있나요?」
나나 「그게……으~음 나나도 못 읽겠어요」
나나 「그렇지만 어디서 본 거 같은……」
나나 「주문은 어떻게 한건가요 하트 짱」
신 「점원한테 메뉴판 보여주고 「이거」라고☆」
나나 「과연」
? 「그건 닷사이라고 하는 술이에요」
나나 「닷사이?」
치히로 「아아, 이게 그 닷사이 인가요」
문맥을 돌아보며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난이도가 엄청 높네요...... 너무 기대하진 말아주세요ㅜㅜ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훗. 닷사이란 술이름을 닷시는 무시하지 마세요?'
원문과 직역도 주석으로 병기해야겠지만요.
1-로컬라이징 안:후훗. 처음 보는 처음처럼을 앞에 두고 촌스러운 이름이라고 하면 안 돼요.
2-술 명을 원어로 사용:후훗. 닷사이 앞에서 촌스럽단 소리 하지 마사이.
(마세요-마사이 드립. 닷사이와 마사이는 한 글자만 다름)으로 해 보시는 것도?
그러다 문맥에도 얼추 맞는 한 가지가 드디어 떠올랐습니다.
이미 채택하셨지만 그냥 올려봐요.
?? : 부드러운 술이에요. 전 부드러운 술만 마셔요.
발음 : (부드러운 술이에요. 전부 드러운 술만 마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재밌어서 올려봐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