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개인적으로 언제나 생각했던 것인데요.

창작판에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수 있는 종류의 글을 올려서

회원분의 신고를 받거나, 관리자님이 조치를 취해야 겠다 싶어서 경고를 받을때 그것을 미리 본인이 알았으면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본인의 실수를 본인이 알고 그것을 고칠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대놓고 상스러운 글을 쓴다던가 말도 안되는 의견을 내는 일들도 있겠지만, (어느 아이돌과 성행위를 하고싶다는 글이나 이 케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 같은 글들) 분명히 그 지켜야 할 선에 대해서 판단을 잘못했기에 일어난 실수들도 여럿 있을겁니다.

일단 아이커뮤에서 계속 활동하고 싶어하는 회원분들이라면 그 실수를 고치고자 할테니까요.

물론 최소 9 번 정도의 기회가 있기는 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가 실수를 할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