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번에 신사 번역판, 신사 창작판, 신사 창댓판 등등이 신사 => 성인으로 변경되었잖아요

좀 느낌적으로 너무 적나라해지지않았나? 하는 기분이듭니다.  

성인용 판들이라 해도 대부분 성적인 요소가 가미되거나 좀 과한 묘사를 지닌 게시물들이 대다수잖아요.

근데 '성인'이라고 해버리면 뭐랄까 야설 판 같은 느낌이 된다고해야할까요? 그냥 그런 성적인것을 위한 판같은 느낌?

성인이라는 용어자체의 의미를 따진다기 보단 그 단어가 선사하는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성인 게시판은 좀 현재 (구)신사판에서 올라오던 글들의 성격과는 좀 다른 느낌의 글들이 있을거같다는 느낌을 주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사000 이라는 표현자체가 꽤 은유적이고 좋았던거 같습니다만. 실제로 '신사적'인 글들이 대부분이였고요.

---------------------

이건 따른 부분이지만 맨위의 메뉴라인 있잖아요. 거기 메뉴들의 글자들의 가독성이좀 예전보다 떨어진듯한 느낌이 옵니다. 

읽히긴 읽히는데 좀 불편한 느낌?

---------------------

또다른 건의 사항인데 창댓판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오른쪽에 내글 댓글 알림있는 칸에 실시간 창댓현황창 같은걸 만들면 어떨까요

댓글이 업데이트되면 그 창댓의 제목이 맨위로 뜨는거죠. 아이커뮤를 돌아다니다가 어 창댓 업뎃됫네하고 딱보고 들어갈수 있게?

--------------------

지금 마스넷에서 아이커뮤로 바꾸면서 대부분의 창작물들을 그냥 창작판으로 뭉뚱그렸는데, 현재 창작글에대한 규제완화와 마스터피스같은 동기부여 시스템도 많이 들어왓는데 또 5kb이하의 단편들도 다 합쳣잖아요?

만약 창작글 리젠이 상당한 수준이다 싶으면 적어도 글만큼은 게시판을 분리하는것도 나쁘지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다른 분류의 창작물들이 묻히는 현상도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되서요

---------------------

그리고 현재 질문건의판에서 아이마스게임관련 질문은 프로듀서 판에가서 하라고 되어있네요. 아직 게임판으로 수정이되지 않은거같습니다

먼가 건의사항이 많아졌네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