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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Project 163710] 지난 하루 동안 벌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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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2, 2017 06:01에 작성됨.

1. 이벤트 시작 후, 막 첫번째 곡을 플레이 한 후

 

2. 72번째에서 벌어진 기적

(해설 : 아스카 이벤트 달리는데 아스카 곡에서 통상 아스카 센터 유닛으로 한정 아스카~오버로드~가 열심히 일해서 풀콤이 된 상황)

 

3. 1일차 종료

 

4. 중간 순위 & 재화

 

...막 온톨로지 SSS를 달성하고 온 참인데, 눈이 침침할 지경이네요.

사실 in 2000만 하자고 하면 이렇게 하루에 80번을 쳐가면서 플레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에 60번만 쳐도 러브레터 커트라인(121,303점. 2천점 컷 역대 최고치)은 넘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렇게 미친듯이 달리고 있느냐하면... 맞추고 싶은 점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163,710점입니다.

 

1(이)

6(루)

3(미)

7(나/네)

1(이)

0(토)

 

일루미네이트에 점수를 맞추려 하니, 12만점이 문제가 아니고 16만점을 달성해줘야 하더군요. 대충 계산을 해봤습니다.

 

 

3일차까지는 하루에 일반곡 82회, 이벤트 곡 38회, 4일차부터는 일반곡 82회, 이벤트 곡 19회를 꾸준히 치면 달성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루 100~120회인데, 대략 그루브 일일 25회~30회에 해당하는 값이 나옵니다. 카에데 씨 in 2000 달리던 시절 급이군요. 아니, 그걸 뛰어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곡당 로딩 시간 포함 3분 걸리도록 최적화를 해도 하루 6시간 정도는 데레스테만 붙들고 있어야한다는 건데...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공부해야할 게 있고 삶이 있으니까요. 사실 일요일에 토익 있습니다. 인생이 덕질에 방해 되네요...

 

하다가 정 안 될 것 같으면 154156점(아스카 키 154cm, 란코 키 156cm) 정도로 내리든지 아니면 1천등 이내 진입 정도로 목표를 바꿀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일단 최대한 163710점 맞춰서 달려볼 생각입니다.

 

그 초석으로 우선 온톨로지 SSS부터 만들어놓고 시작합니다. 다가오는 오늘은 재화 소비 때문에 이벤트곡 40회부터 달려줘야 하네요. 으으윽... 그래도 아스카랑 란코를 보면서 달리렵니다......

 

ps. 그래도 오늘은 좀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곡으로 해야겠네요. 대체 무슨 깡으로 첫날부터 온톨로지 80회를 달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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