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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스테미나를 모조리 영업에 투자한다면
댓글: 9 / 조회: 147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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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7, 2017 23:54에 작성됨.
곡들이 슬슬 질리던 참에 든 생각.
영업에 드는 스테는 20이고, 영업으로 얻는 티켓은 20이죠. 티켓은 배수로 뛰는게 가능하니까 10배로 뛰면 최소한 질리지는 않을텐데..
물론 효율은 0.7배고, 라이브 보상도 못받습니다. 다만 풀스테 채우고 나면 스테가 애매하게 남아서 영업을 돌릴 뿐...
이게 다 곡 추가 안해주는 운영 때문이다...
게다가 이 이벤이 21일까지라고.... 정녕 이 곡들만으로 며칠을 버텨야하는가... 아아악
그리고 더 무서운건 앞으로도 이벤이 많을거란거고, 게임 시작부터 지금까지 추가된 곡이 이 이벤곡 단 하나란겁니다...
곡들이랑 컷트라인 좀 늘려주면 안되나요 미사키상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곡 한번으로 친애도 빠방하게 채워줄수 있고...
일상중에 라이브 플레이를 하기 힘들때에도 음소거로 영업만 슬쩍 돌려서 스테미나 소진이 가능하죠! 라이브 티켓이 270장 정도 넘어가면 화장실에 가면서 한판만 플레이하면 티켓도 전부 소진!(300 가득 채우는건 역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손해가 발생...)
...뭐, 이벤트의 패널티는 어느정도 적절하다 싶지만 역시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곡이 적죠... 질려! 물려! 괴롭다고! 겨우 열몇개로 버티긴 괴롭단말이다아아악
...그러니까 일해라, 반남... 아직 버그가 수북히 있고 내야할 악곡이 산처럼 쌓여있다...
p.s. 슈팅스타도 이벤 끝나고 유예기간 후 추가된다던가 하는건 설마...아니겠죠?
역시 곡이 너무 적은게 문제입니다.... 웬만하면 곡에 맞는 멤버 채워서 3D로 돌리는걸 좋아하는데, 곡도 질리고 뮤비도 그만큼 질려가고 결국 이벤트가 싫어지죠. 밀리에도 곡이 많을텐데 왜 이런식으로 하는지...
루나틱쇼 이후로 여러모로 욕먹고 있는 데레스테지만, 확실히 데레에 비해 아직은 시타가 운영이 미흡한게 보이네요. 단체곡들의 타입이 너무 제각각이기도 하고. (페어리 2곡, 엔젤과 프린세스는 하나씩)
P.S. 데레스테의 이벤트 양상을 따라간다면 아마도...
그래도 확실히 질리긴 질립니다...
(츠밧띠 귀여워요. 코이레슨 스페셜 버스트 갓갓!!! ...그런데 그마저도 플레이를 너무 많이하다보니...)
당장 오늘 밤에 아마도 마리오네트 100회가 달성될 거 같은데.. 얼른... 신곡 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