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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돌아온 혐린짱 - 가챠 집행 위원회 (Executive Committee)
댓글: 3 / 조회: 41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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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31, 2017 22:00에 작성됨.
주의!
이 글은 모바마스에 대해 어느정도의 지식을,
특히 "카운트업"에대한 지식을 가지고있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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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가챠 엑스컴!!
이번 월말 5스텝 12% 3장 폭사사건으로 역시 가챠는 믿고 지르는 카운트업임을 깨달았습니다.
카운트업은 아~무리 배수운이 나빠도 4만엔 정도면 카드를 털 수 있더군요.. 이래저래 키라펜이나 부스러기들도 나오고....
그럼... 여기서 몇가지 질문좀 하겠습니다.
지난 이야기 : 컴플병에 정신이 나가버린 게게게는 가챠비를 벌기위해 이 더운날에 노가다를 뛴다... 조금만 더 하면 된다.
목표 : 9월안에 "확실"하게 드링을 벌어야 한다. N%티켓은 신봉하지 않는다.
주 승리조건 :9월안에 2500드링크를 모으기
보조 승리조건 :(9월안에 2500드링크를 모으지 못할 시)치히로 샵에서 에네드링 환전을 할 것
패배조건 :9월안에 2500드링크를 모으지 못함
0)9월안에 2500드링크를 모아야한다.
1)카운트업은 2번째 바퀴부터 포인트가 줄어든다는데 몇 포인트죠?
2)쿠미코 리미티드가 (키라펜+부스러기 포함)700드링까지 털 수 있었다는데, 충분히 인기있는 (타쿠미)같은 카운트업을 노려서
3~4바퀴를 털어버리는것은 괜찮다고 보십니까? 다시 말하지만 제한시간은 9월까지 입니다.
3)카운트업 연속털기가 비효율적이라면 정말로 남은 방법은 환전뿐입니까....?
계획에 필요한 전비(최악의 상황에는 에네환전)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정신나간 방법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기에...
모바마스 초고수님들의 자문을 듣고싶습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타쿠미때 먹자마자 팔면 짝수서버 기준 약 800드링 정도 챙겼을거에요. 다만 타쿠미 정도 되는 인선이 카운트업에 올라왔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한 일이기 때문에.....보통 카운트업에 스피커 있는 카드는 잘 안 올라오거든요.
3. 말이 좋아서 3만엔 800드링이지, 다른 가챠로 이 효율 따라오는건 리미티드 제외하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이기로는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단, 플래티넘 티켓이 충분하다면 무조건 리미티드입니다. 인선이 망해도 1000드링은 나옵니다. 거기에 플티 350장 분량의 이벤드링(=입상각)은 덤이죠.
그런데 9월에 뭐가 있길래요?
카에데 복각이라면 있겠지만 그건 미오랑 관계가 없을텐데....
바퀴당 5% 상위티켓을 세장씩 주는데 그걸로 쿠미코를 네장 넘게.....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