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미유 : 그리고, 바로 옆에는 노노와 요시노가 있어 주었고, 회장에는 없었던, 많은 동료가 지지해 주었고……. 저는, 모두가 받쳐주고 있답니다…….

  미유 : ……그리고, 연장자니까, 조금은 폼 잡고 싶잖아요. 후훗.

  저번 이벤트나 샤이니 넘버즈 특별편에서는... 조용하고 약간 끌려가고... 힘들어 하기도 하는, 후배로서 면모를 많이 보이던 미유 씨..

  이번 이벤트에서는 노노와 요시노 손을 꼭 잡고 상냥한 말투로 노노를 복돋아 주네요...

  저번 이벤트 때도 사실... 열일곱 살(이라고 믿고 있는) 나나를 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미유 씨는 여러모로 많이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내가 지켜야 해, 내가 어떻게든, 같은 마음가짐을 갖는 것 같네요..

  그리고 끝에 덧붙이는 약간 장난스런 말투는... 장난기 넘치는 어른 선배 아이돌들 영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