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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어째 그리마스가 더 재밌는 느낌입니다.
댓글: 9 / 조회: 605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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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2, 2017 14:46에 작성됨.
BP 자연회복 타이머 맞춰 놓고 하니까 템포도 빠르고 재미지네요. 밀리시타는 한 번 하고 나면 6시간을 쉬어야 하는데...
뭐 사실 덱도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고 그냥 하는 게 익숙한 게임이라서 새로운 게임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지금으로서는 드링런하면서 페스 치러 다니는 그리마스가 재미로서는 더 있는 느낌입니다. 밀리시타가 아무리 재밌대도 절대적인 플레이 타임이 딸려서...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9, 10월 연속 라이브에 밀리시타에 여러모로 바쁜것같으니 그때까지는 욕하지 않을생각이지만....
신시즌(스토리전개)을 시작도 안하고, 언제할지 예고도 전혀 없다는 점
신 캐릭터 3명을 추가할수 있을텐데 이것역시 할생각이 안보이는점
가챠변경으로 중소과금러 ~ 어중간한 헤비과금러를 내쫓는점(<-중요)
역시 가챠변경이후 에피소드가 전혀 없는점
가챠 자체의 스토리성이 약해진 점
등등 깔거리가 계속 쌓여가고 있네요.
9-10월 라이브때까지는 그저 라이브때문에 바쁜거려니...하면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덱에서 극대 한장 빼고 스펙요원을 넣는게 더 강할지도 모릅니다.
AP지속다운무효화 없으면 극대카드는 아마도 딜 못넣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