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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 이번 페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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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9, 2017 23:38에 작성됨.

우선 기본 쓰알 확률이 1.5퍼에서 3퍼로 조정되었다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즉 페스같이 두배 기간일때는 6퍼)

그리고 천장이 생겼더군요. 이번 페스의 경우, 무려 300연차(!!)를 해야 쓰알 선택권을 하나 주는 것인데 공지에 따르면 개최되는 가챠마다 그 필요 갯수가 달라질 거라고 하네요.

하... 이제부터 페스고 이벤트고 뭐고 쥬얼은 무조건 킵해둬야겠습니다. 충분히 모을때까지요.

 

아무튼 이번 쓰알 확률 조정 기념(?)으로 지급된 10연차분 쥬얼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20연차분 합쳐서 총 30연차를 돌려봤습니다.

그 결과 첫 10연차는 망했지만(당연히 노 쓰알. 스샷은 없습니다)

두번째 10연차에 페스 한정 카에데씨(2차)가 떠주고,

그 다음 마지막 10연차에 이번에 새로 추가된 페스 미쿠냥(3차)이 떠줬네요.

그것도 제일 마지막 칸에...

진짜 오늘이 제 생일이라고 치히로씨께서 특별히 선물을 주셨나 봅니다. ;ㅁ;

아무튼 감사합니다 반남님... ㅠㅠㅠ

 

덧)

조금 전 [STORY]에 이어 두번째 마스터 트리플 S를 달성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스타입니다. 클리어 S(100회)는 진작에 달성했는데 풀콤은 여태까지 안되다가 드디어... ;ㅁ;

마스터 풀콤 기록으로만 치면 32번째네요.

 

아무튼 이젠 밀리시타 덕분에 당분간 데레스테는 쉬엄쉬엄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일일퀘 및 출석보상만 챙길 듯 하네요)

적어도 제 담당돌이 이벤트 상위 내지 하위 보상으로 다시금 뜰 때까지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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