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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한정 쓰알 볼 때마다 신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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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8, 2017 12:38에 작성됨.

새로운 한정 쓰알이 나오고,

그 때마다 담당돌 뽑기 위해 지갑을 바치며 통장을 텅장으로 바꾸는 수많은 프로듀서들이 있습니다.

저도 아이코, 아카네 한정을 보면 아직 통상도 없는 주제에 복각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죠.

복각되면 지금껏 지켜온 무과금 의지를 깨고 지를 텐데...... 하면서.

 

아이코와 아카네 말고도 한정 유키나 한정 카린이 갖고 싶어 모아놓은 쥬엘을 쓰기도 했고요.

 

그러다 문득 저에게 한정 사에항이 있다는 것을 떠올리면 기분 묘합니다;;;;;;

 

무료 20연차로 데레스테에서 뽑은 첫 쓰알이 남들은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진다는 한정이라니.

담당돌인 요시노 님도 같이 있었는데 왜 하필 사에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정작 요시노 님은 다음 10연차에서 통상으로 나와주셨고.

 

너무 운 좋게 나오니까 누가 나한테 주작을 걸었나, 이런 식으로 맛들린 다음 과금을 시키려는 계략인 건가 싶으면서도

사에항 말고 요시노 님이면 좋았을 텐데, 하고 배부른 투정(?)도 좀 부렸었죠.

 

근데 한정 요시노 님은 현재 데레스테 과금 기록 1위를 차지하고 계시는 분이니 안 나오는 게 당연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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