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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 이벤트 등 근황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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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4, 2017 23:31에 작성됨.

하...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아무튼 제목 그대로 데레스테 근황들 몇 개 한번 올려봅니다.

 

어제부로 드디어 400일차를 맞이했습니다.

작년 5월달에 시작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저도 이 게임을 어지간히 오래 붙잡았나 봅니다.

(이제 곧 밀리시타가 나오면 당분간은 일일퀘와 출석 보상만 챙길지도...)

 

YPT 이벤트는 어제 후반전이 시작된 뒤,

모아뒀던 재화를 대략 1시간 반동안 4배수로 전부 태워서 치에 둘(1만/1.5만)과 쨔마까지 얻었습니다.

 

지금 포인트와 순위는 저 정도인데, 이번에는 그냥 서포트컷이나 따고 말렵니다.

어차피 데레스테 이벤트 돌리는 것에도 이제는 지쳤고

당분간은 곧 나올 밀리시타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으니깐요.

 

그나저나 이번 이벤트곡, 진짜 풀콤이 안되네요. (저 스샷이 제일 잘한 기록...)

사실 25렙 중 역대급 노트수인 것(688개가 뭐야 688개가...)에서부터 감이 왔었지만

이렇게 풀콤 난이도가 빡셀 줄은 몰랐습니다.

저번 올타입 재화(인디비쥬얼즈 이벤트)였던 앤서(26렙)도 이렇지는 않았단 말이다!!

 

그리고 이번 3.0.3 패치,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안드 누가버전에서의 탭음 밀림 현상이 없어져서 좋네요.

(사실 제 노트5도 저것때문에 마시멜로로 2달 정도 버티다가 결국 탭음을 끈 채로 올렸죠)

 

물론 아직까지 불안정한 부분이 많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조만간 안정화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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