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제가 데레스테를 잡은게 청나라 이벤트 시작 직전부터 잡았는데 어느덧 렙 200을 달성했습니다.=ㅁ=; 

여기까지 오는데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이렇게 붙잡다 보니 레벨 2백도 다 넘겨보는 날이 오네요. 이거 참 오래 해먹기도 하고 열 올려 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들더랍니다. 사실 전 성격상 리세마라나 멀티 계정 돌리는 건 도저히 못하는 성격이라 한 계정만 집중적으로 파고 있는데, 아무리 그랬기로서니 레벨 2백을 넘길 줄이라고는 처음 시작했을 땐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

레벨 2백 찍은 시점에서의 실적(?)인데 마스터 풀콤은 어떻게 딱 100 달성하긴 했네요. 방치중인 악곡도 많고 물론 이 게임이 언젠가 서비스 종료가 되는 날까지도 풀콤은 무우-리이-인 곡도 있지만 하다 보면 뭐 언젠가 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이거 프로도 쩔쩔매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여기까지 했다니 감회(?)도 새롭긴 합니다.

현재 팬 수가 백만을 넘은 밀리언 클럽(?)은 대략 이렇네요. 밀리언클럽 대기멤버로 유카리와 카나코가 있고.. 우즈키, 카에데, 미오는 아예 2백만을 넘겨버렸습니다. 린도 곧 2백만 넘길 것 같고. 자주 쓰는 아이돌들이 팬수가 증가하는 만큼 이 친구들이 어쨌든 주력 멤버들이 되겠죠. 이제는 쓰알 욕심 버리고 있는 아이돌들이나 잘 써먹자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한정의 마수란 무시무시한지라.;ㅁ; 일단 이번 페스는 넘길 생각입니다. 3차 쓰알이 나오다 보니 한정으로 또 뭘 꺼낼지 모르니까요.(그리고 페스돌은 뭐 운이 닿으면 3개월 뒤에 나올 수도 있기도 하니...) 통상 쓰알이야 스카웃 티켓 뿌릴 때 모셔오면 되니 페스때 폭격을 할 이유도 많이 적어지기도 했구요.

어떻게든 2백 넘겼습니다만 뭐 앞으로도 계속 해대겠죠.=ㅁ=ㅋ 게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ㅋㅋ 이제 시작이죠.

p.s 이번 업데이트하고 별의별 현상들이 속출하던데 저는 다른 현상은 없는데 게임이 좀 무거워진 느낌이 나네요. 렉도 심해지고... 확인해 보니 저장공간 용량이 뻥튀기가 되어 있더군요. 어떻게 대책을 낼지 일단 향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뭣하면 전부 삭제한 후 재설치를 하든지 해야겠지만 이게 또 은근히 귀찮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