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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아이돌스토리 보고있습니다.
댓글: 2 / 조회: 71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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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7 22:30에 작성됨.
NP편 아이돌스토리
5월달에 다 나왔던거같지만 잊고있다가(.....) 다시 보고있습니다.
예전에 봤던것도 기억안나서 처음부터 다시보는데 새롭게 보이는게 몇개 있네요.
츠바사는 초기엔 미키를 '미키쨩'이라고 불렀다.
(츠바사스토리 Lv3, 추억-극장-크리스탈드림에서 확인 가능.)
Blooming Clover의 그걸 처음봤을땐 그저 참신한 해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게 있어서였네요.
극장레벨8은 정말 서비스초기에 열린거고 NP편스토리도 설정상 극초반스토리니, 그 이후(LTP 등)에 '미키선배'라고 부르는건 뭔가 관계변화가 있었다는 거겠죠?
사실 이런 아이돌들간의 관계가 시작되는것, 혹은 관계변화를 NP편에서 그려주길 바랬는데...... 후우..............
P는 초기엔 상식적이었다(......)
우미미가 아이들 앞에서 춤을 가르쳐주다가 원숭이의 포즈를 하자 '아이돌답지 않다'는 이유로 NG를 먹이네요.
이렇게 순수하던(?) P가.......... 올해는 신년특집이라면서 아이돌을 참치잡이배에 태워보내고........
덤, 음성좀 빨리 붙여줬으면.... 타카네같은 경우 어려운 한자를 쓰는경우가 간간히 있어서 못읽는게 은근히 있네요 ㅠ
덤, 이번이벤트 편히 쉴려고 했는데...
쿠지 2스탭 내용물 - 편지 90개, 선물 100개, SR코토리 70장.
어머, 이건 달려야해!(......)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니면 츠바사가 P한테서 흡수하나?
아이돌 레벨 제한이 100까지 있던 시절에는 좀 여유가 되면 다른 아이돌한테도 투자할 수 있었지만
꿈조각이 나오고 레벨 제한이 풀리고 나니 이젠 팬선물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게다가 타카네라면 그나마 언젠간 보이스 추가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제가 그렇게까지 몰빵해 때려박은 아이돌이 하필이면 코토하.....
레벨 2 에피소드부터 끝까지 전부 무음성. 결정적으로 앞으로도 보이스 추가는 요원.
(울먹울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