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후지와라 하지메 : 도예 기구 구입 후

 오쿠야마 사오리 : 사투리 아이돌

 호시 쇼코 : 컴 온 썬더!

  오이카와 시즈쿠

  오이카와 목장도 순조롭게 성장 중이라는 듯.

  니와 히토미

  타임 슬립하는 게 꿈이라는 듯.

  사사키 치에

  가족이나 친구의 생일에는 손수 만든 것을 선물한다는 듯.

  코무로 치나미

  10대라고 해도 믿어 주질 않는다는 듯.

  이케부쿠로 아키하

  시계나 분해하는 놀이를 좋아하지만 원래대로 못 돌려놓는다는 듯.

  오가타 치에리

  팬레터를 받았을 때, 꾸벅꾸벅하는 모습이 작은 동물 같아서 귀엽다는 듯.

  타카가키 카에데

  어쩔 수가 없는 사람 취급 받는 게 기쁘다는 듯.

  하지메... 미안해요... 제가 가진 기술로는 어떻게 해도... 더 낫게 할 수가 없었어요..

  쿠마모토 사투리설... 깊게 파고들어 있나 보네요..

  벼락이 치면 버섯이 잘 자란다, 라는 일본의 옛말이 있는데... 버섯이 벼락과 동일한 전기 자극을 받을 시 성장이 2배 가까이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모양...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이번엔 스폰서도 했죠, 오이카와 목장... 이렇게 쑥쑥 커서 일본은 오이카와 목장 손아귀에...!

  히토미...  ...그 지식으로는 해도 뭐... 어떻게 유효하게 활용 못 할 것 같네요...

  아키하 박사... 정말 단순히 원래대로 고치지 못하는 것일지... 단순히 고치는 게 아니라 개조를 하여 원래대로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일지... 분명하게 고치지 못한다, 가 아니라 원래대로 돌려놓지 못한다 라는 표현이 무척...

  카에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초기 설정에 부합하는 소문이 아닐까 싶네요... 낯가림이 있고 대인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든가... 그런 성격이 어떤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는가? 를 고려해보면... 거기서 단순하게 회피를 하게 될 수도 있고... 관계를 맺기 위해서 싫어하는 행위를 억지로 할 수도 있고... 관심을 받는 행동을 많이 하거나... 스스로를 낮추거나 비난하여 관심을 받거나... 과잉된 행동으로 의식을 모으기도 하죠...

  카에데의 소문은 그런... 낯가림이나 대인 관계에 대해 어려워하는 성격의 인물이 하는 여러가지 행동 중 하나에도 부합하고... 말장난이나 술 권하는 모습에도 부합하고... 그러면서도 가끔은 어른스럽게 감싸는 모습에도 부합하는 좋은 소문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