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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도박의 위험성을 깨달았습니다.
댓글: 9 / 조회: 55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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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0, 2017 04:03에 작성됨.
오늘 처음 모바마스를 시작해서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기 위해 여러가지를 둘러보던 도중, 게임센터가 눈에 띄이더군요.
여러가지 미니게임이 해보던 도중, [코이코이 신데렐라!] 라는 게임이 눈에 띄더군요. 코이코이는 한국의 고스톱과 비슷하다고 많이 들었기에, 한때 고스톱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그대로 뛰어들어보았습니다.
몇 판은 이기고, 몇 판은 지고, 처음에는 조금씩 져도 재미있어서 계속 하다보니 갑자기 60문 차이로 져버리고 단 번에 메달 1000개가 날아가버리더군요......(이 때 메달이 900개 가량 밖에 없었다)
도박 계속 하다가 전재산 잃어먹는 기분이 이런 걸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진짜 돈을 따인다면 얼마나 억울할지 상상이 안 되는......
이번 데레스테 뮤비 아이코로 돌리고 엄청 웃어댄 것에 대한 벌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아이코쨩 미안해......
랄까 오늘 시작했는데 너무 가혹한 거 아닌?!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솔직히 기본적으로 메달 37만개를 모아야 하는데 저 꼼수 안 쓰면 못 모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