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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료에게 소금을 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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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30, 2017 19:29에 작성됨.

  마츠나가 료 : 맞다맞다, 이전에 다른 아이돌들과 얘길 했었는데 말이지, 데뷔 축하 선물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받았거든. 그걸 여기서 볼까 해서. 연다~? ……뭐지 이거? 접시랑… 소금? ……어디, 모리시오 세트, 라고 써있네. 영적인 건 이걸로 됐어. ……그렇군. …핫, 마음씀씀이 참 고맙네. 효과 발휘하지 않기를 바라야지!

 

 

 

  모리시오란... 위와 같이 낮은 접시 위에 원뿔 형태로 소금을 쌓아둔 것을 말하며, 이런 것을 현관 등의 앞에 두면 액막이, 살쫓기 등에 효험이 있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뭐... 이런 걸 선물할 료의 지인은 당연히...

 

  시라사카 코우메 : 투어 갈 때 짐… 모리시오 세트, 있으면 잘 잘 수 있을지도…?

  코우메밖에 없죠...

 사실상 드라마 CD가 나왔을 때부터 다~들 코우메겠거니... 했지만... SSR에서 모리시오를 언급함으로서.. 더욱 확실해졌다는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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