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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 이번 이벤트에 대한 간략한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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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2, 2017 15:17에 작성됨.

하... 귀차니즘으로 인해 글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아무튼 사상 최초로 모바마스도 데레애니도 아닌 데레스테를 통한 성우 특채로 화제가 된 인디비쥬얼즈 이벤트가 어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작년 8월달의 [Near to You] 이후로 무려 7달만에, 그리고 제가 데레스테를 시작하고 나서 두번째로 맞이하는 전속성 재화 이벤트입니다. (작년 12월달의 안키라는 큐트곡이었죠) 그리고 재작년 12월달의 [Snow Wings]에 이어 오리지널 곡(스타라이트 마스터)로 개최되는 두번째 전속성 재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츠보미는 총선 앨범, 예의 [Near to You]는 쥬얼리즈 곡)

이번에는 예의 성우 특채 관련도 있는데다 인디비쥬얼즈 자체가 나름 인지도 있는 유닛이기도 하기에 예전 이벤트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달아오를 듯 합니다.

아무튼 이번 이벤트곡 마스터 초견 스샷인데, 이때는 아직 손이 덜 풀려서 그런지 저 결과가 나왔었지만

바로 다음번 플레이에서 (퍼레이드를 제외하면) 이벤트곡 하이스코어 개인 최고기록이 나왔습니다.

역시 전속성 곡이라는 점 때문일까요(...) 아무튼 저번 [정열 팡팡파레]와 마찬가지로 함정이 될 만한 패턴은 딱히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마플은 사상 최초로 라이브 탭 선곡창에서 고를 수 있는 첫 전속성 30렙으로 나왔습니다. (저번 안키라도 30렙이긴 했지만 큐트곡이었고, 예전의 전속성 30렙들 -- 튤립, 앱나, 발큐리아, 서머카니 -- 은 전부 그루브였지요)

 

뮤비는 아직 안 돌려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돌려봐야...

 

사실 저도 이번 이벤트를 계기(예의 성우 특채도 그렇고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로 인디비쥬얼즈에게 급격히 호감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런고로 저번 포지패 이벤에 이어 이번에도 나름 열심히 뛰어볼 작정입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이벤트를 뛰시는 많은 분들, 특히 미레이를 비롯한 인디비쥬얼즈 담당 P들의 건투를 빕니다. 그럼 저도 간바리마스!!!

 

ps. 그리고 이번 앱 버전 업뎃으로 라이브 화면의 배경을 어둡게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 제가 글을 쓰는 사이에 가챠가 갱신되었는데 작년 신데걸 총선에서 상위권(50위권 내)을 기록한 큐트 멤버들이 모두 쓰알로 나왔네요. (자세한 건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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