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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여러 모로 실제 무도관 라이브에 대한 리스펙이 충만한 이벤트네요.

댓글: 7 / 조회: 53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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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7, 2017 15:35에 작성됨.

네. 아마 여기도 TYS 이벤트를 달리시는 P분들이 많을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저는 이전 이벤트에서 너무 많은 걸 소비한 것도 있고 애초에 캔디가 부족하기도 했어서 무과금이라, 다른 데에 집중해 보려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갔던 라이브 고증을 엄청 충실하게 한 거 같더라고요.

 

 

이벤트 영업의 뒷배경은 모니터와 조명의 위치까지 완벽하게 무도관의 스테이지와 일치합니다. 북서와 북동 좌석에 사람이 차 있는 것(...)까지 구현해 놓았네요.

 

 

또 이벤트 영업 스텝의 순서는 무도관 공연의 세트리스트와 일치합니다. 지금 저는 상큐 - 선리듬 오케스트라 - 오마지나이 - 해피달링까지 왔네요. 아마 오늘 안으로 3일차까지 뚫으시는 분 계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감탄했던 이것. 라이벌로 나오는 아이돌들은 무도관에서 불렀던 자신의 솔로곡의 곡명카드로 나옵니다.

...문제는 코토하는 하필이면 <애타는 마음에 불을 붙이고>로 나오네요. 4명이서 무대를 섰지만 곡 내내 코토하의 자리를 비워 놨던 무대였는데... 이렇게 구현을 해 주네요.

 

여러 모로 신경을 많이 쓴 이벤트 같습니다.

 

 

 

(+추가)

 

 

라이브랑은 관계 없지만 하위보상 카드들의 DP가 7650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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