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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번역 [발렌타인 특집] 1. 아마미 하루카의 경우

댓글: 10 / 조회: 2135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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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5, 2013 18:12에 작성됨.

- 올 해 발렌타인 때 잉여력을 폭발시켜 만들어 본 것이었습니다만,

  기억이 돌아온 것도 있고 1 게시판만 썰렁한게 아쉬워보여 올려봅니다.

  문제가 있으면 언제나 지적해주세요!

- xbox360 판 아이마스1에서 아직 호감도가 낮을 때 기준이며, 선택지는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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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하루카의 신곡을, 발렌타인데이에 맞춰서 발매하게 되었다)

하루카「모처럼 발렌타인데이에 발매하는 거니, 
    
    그에 걸맞는 프로모션을 하고 싶네요」

P「사 주는 팬에게 추첨을 통해, 하루카가 뭔가 선물을 하는 것은 어때?」

하루카「와아 그거, 명안이에요 프로듀서씨! 

    언제나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전부터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뭔가라고 해도, 어떤 걸 선물하면 좋을까나?」

P「그렇네, 역시…… 메시지 카드일까」

하루카「메시지 카드입니까?」

P「응. 카드에 직접 메시지를 써서 선물하는 거다.

  하루카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받으면 팬도 분명히 기뻐하지 않을까」

하루카「마음을 다음 메시지…… 그렇네요.

    잘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음……」

P「어라? 하루카, 왜 그래? 갑자기 조용해져서」

하루카「에? 아, 예…… 메시지 내용을 생각해 봐야지 했는데」

P「좋은 내용이 떠오르지 않는 거야? 이럴 때에, 써야 할 메시지, 대강……

 감사의 마음이지. 하루카, 아까 말했잖아. 팬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그렇다면 그 감사의 마음을 솔직하게 문자로 나타낸다면 괜찮잖아?」

하루카「아……, 그렇네요. 그럼, 그러니까…… 

   ……프로듀서씨, 뭔가 어엄청 긴 글이 될 거 같은데, 괜찮습니까?」

P「그건 상관없지만……. 아직 시간도 있고, 지금 여기서 쓰지 않아도 좋아.

  ……어쨌든, 휴식이라도 할까. 대강은 정해졌고, 일단 마무리를 짓자.

  그러고 보니, 조금 배가 고프네. 잠깐, 과자라도 사 올게」

하루카「아, 기다려 주세요 프로듀서씨!

  사실 저 오늘은 스탭 여러분을 위해 과자를 만들어 왔어요.

  봐요! 짜잔, 초콜릿 케이크입니—다!」

P「오옷 이건 화려하네. 응? 위에 하트마크 장식……,

  이라는 건 이거, 발렌타인 초코인가?」

하루카「예. 어제는 시간이 있어서, 만들어 볼까라고 생각해서.」

P「그러면, 감사히 먹겠습니다! 그러니까, 얼만큼 먹을까나……?

 조금 두툼하게 가져가도 괜찮을까?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배도 고프기도 해서.」

하루카「예! 프로듀서씨가 가장 많이 가져가는 건 당연하죠!

   ……그런데, 저기, 그, ……그래! 오늘의 케이크는, 크게 만들어 오기도 했고!

   그, 게다가 프로듀서씨에게는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여기!」

P「하하하, 고마워」

하루카「트, 특별히 위의 장식도 드리겠습니다♪」

P「오, 서비스 좋네. 잘먹겠습니다-. ……우물우물우물 ……응! 이건, 맛있네! 고마워, 하루카!」

하루카「아뇨, 저야말로 프로듀서씨가 기뻐해 주어서, 기뻐요! …………」

P「……응? 다른 스탭들에게 나눠주지 않아도 돼? 분명히 기뻐할 거라고?」

하루카「아, 그, 그렇네요. 그러면, 모두에게도 지금부터 나눠주고 올게요!」

P (내가 맛있다고 말하니, 정말로 기뻐하는 듯한 표정이 된 하루카…….

  이번 곡을 들은 팬에게도, 그런 하루카의 상냥한 마음은 분명히 전해지겠지!)

Perfect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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