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샤니

  3. 데레

  4. 밀리

  5. sideM

  6. 콘솔



데레

현재 데레스테 근황...

댓글: 11 / 조회: 51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2-23, 2017 20:12에 작성됨.

1.

일단 미오 획득까지는 달성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미오는 이벤트 카드로 참 많이 나오는 느낌이란 말이죠. 이번이 세 번째였던가요?

요즘 꽤 일이 많아서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짬짬히 하다 보니 어떻게 여기까진 왔네요.

근데 마스터나 마플이나 참 초반을 넘기기가 힘드네요. 마스터야 그럭저럭 넘겼는데 마플은 정말 아카네가 화잇 화잇거리는 데부터 삑사리가 나요. 마플에서 이번에 새로 도입된 진퉁 슬라이드가 들어있긴 한데 이 이벤트곡에 들어있는 트루 슬라이드는 넘길만 합니다. 다른 부분을 못 쳐서 그렇지...=_=; 지금 못 넘기는 부분이 극초반이랑 맨 마지막 부분인데... 여기만 넘기면 될 것 같은데 거 참 안된단 말이죠....;ㅁ;

 

2.

통상곡 마플은 현재 오네신만 풀콤하고 나머지는 스마일링부터 자꾸 뻑나서 풀콤을 못해먹고 있는데...(진짜 트루 슬라이드가 사람 잡네요. 판정 맞추기 진짜 힘들어요.) 아무리 못쳐도 스테미너랑 경험치 남은 게 잘 맞아 떨어지면 경험치를 많이 채워주다보니 쥬얼드링크 한 번 빨아들인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줄 때도 있다는 점에서 참 좋긴 해요. 어쨌건 살아남기만 하면 경험치는 들어오니까요.

정말 카나코는 마플 클리어의 친구입니다. 철벽수문장이 따로 없네요.=_=; 여튼 마플 통상 덕택에 요즘 힐카 아이돌들을 다시 꺼내서 적극 활용중입니다. 힐카나 데미지가드 특기가 스코어링는 비교적 효율이 떨어진다지만 어려운 곡 연습할 때는 참 쓰기가 좋아요. 더욱이 이번에 추가된 유즈 쓰알 특기도 콤보+라이프 회복이니...(물론 회복이라는 목적에서야 힐카드보다는 효율이 좀 떨어지지만. 회복용보다는 오버로드와 조합해서 쓰는 게 효율적이겠죠)

그나저나 유즈가 추가됐다는 건 이제 프릴드 스퀘어를 밀어준다는 의미일까요? 사실 다음 스카우트 티켓이 나올 때는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믜나믜를 데려올 계획인데, 만약 도중에 시노부가 추가된다면 다시 고민해봐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다리나도 통상 쓰알로 추가됐는데 이걸로 데레애니의 CP는 전부 통상 쓰알로 나온 셈이군요. 이론적으로는 스카우트 티켓만 있으면 신데프로 멤버들은 다 모을 수 있게 되었는데, 어디까지나 '이론적'이라는 게 문제죠 ㅋㅋ

아무튼 이벤트도 좀 남았는데 어느 순위를 하든 목적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여유가 될 때 조금씩 하면서 자잘한 포인트 보상들이나 노릴 생각입니다.

 

p.s

좀 늦었지만 발렌타인 초콜릿은 유카리에게 받았습니다. 일단은 제 계정의 개국공신(?) 중 하나라(큐트덱이 제일 빈약할 때 유카리 이벤트 상위보상 스알을 굉장히 자주 썼거든요) 애착(?)이 가는 아이돌인데, 쓰알 추가후 스카우트로 모셔오고 지금도 잘 굴리고 있는 친구네요.=_=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