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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번역] Dearly Stars - 아키즈키 료, 동료? 라이벌? 동기와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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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7, 2013 22:15에 작성됨.

챕터명 : 동료? 라이벌? 동기와 승부!

료「에엣, 우리들, 동기 세 명이서 오디션 대결입니까~?」


사장「그래요. 어떤 TV의 출연 건을 특별히 받았지만……」

사장「유감스럽게도, 우리 사무소에 할당된 건 딱 한 사람 뿐인거야」

료「딱 한 사람……」

사장「그러니까 추천받는 것은, 단 한 명」

사장「여기는 공평하게 오디션에서 결정하자고 생각했지만……하는 거지, 모두?」

아이「네, 사장님!」

에리「……………………」

사장「에리? 대답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떡할래?」

오자키「물론 합니다」

료「오자키 씨……」

오자키「하는 거지, 에리?」

에리「……으, 응」

사장「료는?」

료「동료끼리 싸운다니, 조금 그런 기분도 듭니다만~……」

료「그래도, 하겠습니다! 모두가 한다고 말한다면」

사장「잘 말했어」

사장「설령 상대가 누구라도 전력을 다한다. 그것이 아이돌이야.」

사장「그럼 각자, 일이나 레슨을 소화하면서, 대결의 날을 준비하는 걸로」

사장「---- 해산!」

3인「네!」

료(준비인가-. 나 혼자만 남자라서, 여러가지로 시간이 드는거네)


료(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오자키 「가자, 에리. 작전회의야」

에리 「응」

료 「에리 쨩과 오자키 씨……. 적으로 돌리고 보면, 매우 무서운 콤비였네」

료 「하지만, 나(보쿠)……가 아니라 나(와타시), 지지 않아!」

료 「이쪽에도, 마나미 씨라고 하는, 마음 든든한 우리편이!」

료 「그렇죠, 마나미 씨?」

마나미 「야무져야지, 그런 표정을 하지 말아줘…… 아이 쨩」

료 「에, 아이 쨩?」

아이 「저, 실력도 나이도 가장 아래인걸요. 그러니까……」

아이 「열심히는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될지도……」

마나미 「그렇지 않앗. 처음부터 포기하면, 안돼」

마나미 「나도 가능한 한, 힘이 되어 줄 테니까. 알았지?」

아이 「아, 네!」

료 「저~기~~~, 마나미 씨?」

마나미 「핫, 료 씨. 언제부터 거기에!?」

료 「언제부터라니, 처음부터 있었는데도」 찌릿

마나미 「미안해. 이런 사정으로, 그…… 말하기 어렵지만……」

마나미 「이번만은, 아이 쨩의 코치가 되어도 괜찮을까요?」

료 「에에에에에, 그런~~~」

마나미 「편애할 생각은 아니지만, 지금 대로라면, 아이 쨩, 절대 불리하고……」

료 「저한테도, 핸디캡 있는 만큼 여러가지로 불리하다구요-」

마나미 「그건 그렇지만……미안해요」

료 「알겠습니다~. 확실히 그렇네요. 아이 쨩. 아직 작으니까」

료 「그럼, 실례합니-다……」

료 「근데, 나 혼자만 외톨이~~!? 이래선 이길 리가 없잖아-!」

료 「이렇게 된다면…… 그거다!」

료 「사무소에는 내 편이 없더라도, 내게는 톱 아이돌인 사촌이 있잖아」

료 「좋-아, 전화전화」

--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 딸깍

리츠코 「네, 여보세요. 뭐야, 료?」

료 「여보세요. 리츠코 누나! 사실은 정말 중요한 할말이 있어서……」

리츠코 「인사는 됐으니까, 용건」

료「응, 이번에, 정말 중요한 오디션이 있어서, 괜찮다면 협력……」

리츠코 「뭐-야, 그런 거야?」

리츠코 「미안, 지금 약간, 동료 뒷바라지로 바쁘니까!」

리츠코 「이-봐-, 아미! 내 USB 메모리, 귀에 넣으면 안 된다고-!」

---- 뚝!

료 「아아앗, 끊었다~~~」

--뚜-뚜-

료 「우우우, 리츠코 누나한테도 버림받았다~ 누구도 도와주지 않아……」

료 「이렇게 되면, 해내겠어~~~! 혼자서라도 이겨보겠다구!」

료 「하고 말은 해도……어렵구나아. 나, 어째서 이렇게 미움받는 거야아?」

료 「뭔가 이길 방법, 생각하지 않으면. 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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