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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번역] Dearly Stars - 아키즈키 료, 첫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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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7, 2013 14:49에 작성됨.

첫 오디션

사장「수고했어, 료.오늘까지 잘 해 주었어」

사장「이걸로 랭크 F…… 신인 아이돌로써의 활동은 모두 종료야」

사장「고대하던 랭크 E승격을 위한 도전해 주세요」

료 「네, 사장!」

료 「저기, 하지만~」

사장 「왜?」

료 "저, 노래의 실전경험, 거의 없는데도, 괜찮겠습니까?

사장 「당신의 경우, 여자아이 의상에 익숙해지는 커리큘럼의 쪽이 우선이었다는 거네」

사장 「걱정하지마. 나의 방침에 미스는 없어」

사장 「의상 패배만 하지 않는다면, 승리할 터야」

료 「네!」

마나미 「그러면, 오디션 장소에 갈까요」

[오디션 시험장]

료 「이, 커다란 건물이--」

마나미 「자아, 들어갈까요」

료 「우우우, 많이 있네요. 모르는 아이돌들」

료 「모두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마나미 「괜찮아. 료 씨도 지지 않아요」

마나미 「이제 여자아이 모습에도 익숙해졌으니까요」

마나미 「근처의 라이벌들을 찍어누르고, 꼭 합격, 쟁취해 주세요」

료 「혹시, 여기서 불합격이 된다면?」

마나미 「불합격이 되어도, 재기할 찬스가 있는 오디션도 있습니다만……」

마나미 「이번에는, 이것만으로 이별이 되어 버릴지도」

료 「우우우, 그런~」

마나미 「그래도, 움츠려들지 말고, 열심히 해 주세요!」

마나미 「여기를 빠져 나가서, 또 톱 아이돌을 노려봐요」

료 「네, 마나미 씨, 저----」

1. 반드시 이깁니닷

마나미 「그 의기에요. 긍정적인 료 씨, 정말 멋지고 귀여워요!」

2. 은혜, 잊지 않습니다

마나미 「그런 불길한 말 하지 마세요! 이걸로 최후, 같은 소리 하지 말아 주세요」

료 「아아아, 죄송합니다. 그만……」

마나미 「믿는다면, 틀림없이 승리할 거에요」

3. 해 버리겠습니다!

마나미 「아, 안돼요~. 난폭한 말투 돼 버려」

마나미 「거듭해서 해 온 여자아이가 되는 연습, 잊어버리지 말아주세요?」

료 「아아아, 그랬었다~」


마나미 「저는 스테이지 옆에서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 그럼!」

료 (부끄러운 기억, 많이 있어. 하지만, 그 전부가, 오늘의 승리를 위한 것이었는거)

료「좋-아, 전력으로 한다구~. 신인으로부터의 탈출을 위해서---- 승부!」


[불합격시]

료 「미안합니다~, 사장. 기대에 응하지 못해서……」

사장 「설마, 갑자기 활동정지에 빠진다니」

사장 「하지만, 어쩔 수 없어. 이것도 인생」

료 「저, 아이돌과 맞지 않았던 것일까요」

사장 「그런 모양이네」

사장 「그렇지만, 실패의 후에도 길은 이어가는 것」

사장 「이후의 당신의 인생에, 우리들과의 경험, 살려 줘」

료 「네, 신세졌습니다」

마나미 「료 씨……. 아니, 료 군, 건강해야 해」

료 「네, 안녕히, 마나미 씨. 안녕히 계세요. 모두들」



딩동댕동! 딩동댕동!



료 (순식간에, 전의 생활으로 돌아갔는가-)

료 (짧은 아이돌 인생이었네에. 하지만,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었을 리는 없지)

료 (냉엄한 승부 중에, 조금은 남자아이다워졌을 터야!)


료 「분명 주변의 모두도 다시 봐 줄 거야」

여자 동급생 「저…… 아키즈키 군, 조금 할 이야기가 있는데」

료 「에, 나한테?」

여자 동급생 「응, 정말 중요한 이야기……」

여자 동급생 「이거, 받아 줬으면 해」

료 「이, 이 전개는 설마---!」

료 「해냈다, 여자아이 쪽에서 말을 걸다니 처음!」

료 「아이돌 해 봐서, 다행이다~~~」

료 「에, 이거 뭐야. 편지?」

동급생 「응, B반의 다이고오지군이 전달해달래서」

동급생 「방과후, 공원에서 기다린다고」

료 「다이고오지~~~? 남자 중의 남자잖앗. 꺄오오오오옹, 이런 거 싫어~~」

료 「안 받을 거야~, 그럼, 바이바이!」

동급생 「아아, 기다려-! 거기에 겐다군에게서도」

료 「필요 없다니깐~~~!」

--- 결국, 나는 변한 것 같았지만, 전혀 변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오히려 전보다도 나빠진 것 같기도?
어중간하게 은퇴해 버린 나에게는
등이 근질근질한 것 같은 날이, 계~속 기다리고 있어. 계~속…….

[합격]

료 「해냈습니다, 사장! 해냈습니다, 마나미 씨!」

마나미 「축하합니다, 료 씨!」

사장 「잘 해줬네, 료」

사장 「합격 축하해! 너의 활약, TV에서 봤어」

사장 「그럼, 결과가 기대되는, 아이돌 랭크 보고야」



료 「해냈다~. 저, 이걸로 랭크 E 아이돌이 된 거네요」

사장 「그래. 떳떳하게, 신인은 졸업이야」

사장 「내일부터는 더 즐겁게, 더 격한 나날이 기다려」

사장 「정신 차리지 않으면 말야」

료 「네!」

아이 「료 씨! 료 씨도 오디션, 통과했습니까?」

료 「아이 쨩하고, 에리 쨩! 두사람도 합격했어?」

에리 「……네」

료 「그래, 다행이다!」

료 「지금부터도 함께, 힘내서 가자」

아이 「네엣!」

에리 「……네」

사장 「후후훗, 응응, 사이좋은 건 아름다운 것일까」

사장 「확실히 우정은 아름답지만…… 그것이 정말인가 어떨까는 지금부터 물어볼 일이 되겠어」

사장 「격류의 속에서---- 그 인연은 부서지는 것도 있는걸」

료 「에, 사장?」

사장 「몸을 던져서 배워서. 다음의 스텝을---」

사장 「아이돌 동지의 우정은 어떤 것일까.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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