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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번역] Dearly Stars - 아키즈키 료 시나리오, 첫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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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7, 2013 13:53에 작성됨.

사장「새삼스럽지만, 우리 876프로에 어서 오세요.
내가 이 프로덕션의 사장 '이시카와 미노리'입니다.

이번 주부터, 새롭게 3명의 아이돌이 신인으로써 활동개시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아키즈키 료씨. 다른 신인 두 명에게, 인사를.」

료「네, 네에~」

마나미「왜 그러세요, 료 씨? 그런 새빨간 얼굴을 하고」

료「이 여자애용 옷, 뭔가 가랑이가 근질근질해서~. 그래서……」

마나미「싫어. 엣찌……

인사 하는 시간 정도는, 참아 주세요」

료「네에……. 저기, 나, 아키즈키 료라고 합니다」


1. 잘 부탁한다!

???(아이)「에? 네, 네에……」

???(에리)「………………?」

마나미「료 씨, 말투, 돌아가버려!」

료 「에? 아아아앗………!」

료「~같은 느낌으로, 에헤헤헤헤. 조금 장난쳐 봤습니다♪」

???(아이) 「아하하핫」

료「후우, 어떻게든 잘 속여넘긴 것 같다. ………신경쓰지 않으면」


2. 하후우……

마나미 「왜, 왜 뜨거운 한숨을 쉬는 겁니까?」

료 「그게, 이 옷……. 입고 있으면 이상한 기분이……」

마나미 「 어쨌든지, 인사!」

료 「으, 응……. 아키즈키 료입니다. 잘 부탁……해」

???(아이) 「네에……. 열이라도 있습니까?」

???(에리) 「……………………」

료「안되지 안 돼. 걱정끼쳐버렸다……. 멍 하고 있어서는 안돼」


3. 잘 부탁해

???(아이) 「네! 잘 부탁합니다!」

???(에리) 「…………………….」

료「후우, 어쨌든 보통으로 인사할 수 있었다구. 여자애들 말투는, 어렵네」


(공통)


사장「다음, 히다카 아이씨, 인사를」

아이 「네엣. 히다카 아이에요!」

아이 「저기, 아직 아무것도 할 줄 모르지만, 잘 부탁합니다!」

료 (시원시원한 아이구나. 뭐라고 대답할까?)




1. 오호호호, 건강하구나

아이「하아? 네에……」

마나미「료 씨, 어디의 헤이안 귀족입니까?」

료 (이상했을려나……. 조금 지나치게 생각했을까)


2. 앗하- 건강하잖아?

아이 「하아? 대체……」

마나미 「료 씨, 너무 스스럼없잖아!」

료 (으으, 이렇게 말하는 건 안 되는 건가. 여자아이도 제대로 하려면, 어렵구나아)


3. 우후후, 건강하네?

아이 「예, 목숨 걸고 열심히 하겠습니다아」

료(잘 대답한 모양이네. 이런 느낌인가)


(공통)

사장 「다음, 미즈타니 에리씨」

에리 「……………………」

사장 「미즈타니 씨」

에리 「네, 에……」

료 (유난히 얌전해 보이는 아이다. 어깨가 떨리고 있어)

??? 「에리, 자아」

에리 「저기………미즈타니 에리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1. 그걸로 맞았어
에리 「아, 맞았습니까. 다행이다……」

료(웃어주었다. 이 아이에게는 친절하게 접하는 쪽이 좋을 것 같네)


2. 잘 부탁해!
에리 「힉…… 우우…….」

료 「아아앗, 미안합니다. 놀래킬 생각은……」

료 (조금 큰 소리를 냈더니, 놀래켜 버렸다. 미안한 짓을 했네)

3. 어째서 의문형인겨

에리 「………에, ………아, ………우」

마나미 「료 씨, 무슨 캐릭터입니까? 날라리 기운이 지나쳐요」

료 「미안합니다, 무심결에……」

료 (보케로, 의문형 한 게 아니었나. 무의식 중에 츳코미 날렸다……)

(공통)

??? 「에리, 수고했어」

에리 「……응」

료 「……마나미 씨, 저 여성은 누구인가요?」

마나미 「저 사람은 오자키 씨. 에리쨩에게 전속되어 있는, 프리랜서 프로듀서」

료 「헤에, 사무소의 사람이 아니군요」

마나미 「네. 에리쨩을, 어디선가 발굴해 온 모양입니다만, 그 주변은 수수께끼로」

사장 「네에네에, 쓸데없는 말은 그만두고. 자기소개는 이상이야」

사장 「그럼 마지막으로 나부터. 괜찮지, 모두? 톱 아이돌으로의 길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아. 처음은 모르는 것도 많이 있을 것이지만」

사장 「메일이라던가로 서로 정보를 교환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아이돌 활동에 익숙해져서, 화려하게 날개쳐 줘.」

3인 「네!」

사장 「그럼 해산!」

사장 「아, 료」

료 「네?」

사장 「당신만 조금 남아줘. 우선 활동방침에 대해, 전달하고 싶으니까」

료 「알겠습니다-」


료 「저기- 사장. 저(보쿠)……가 아니라 저(와타시), 먼저 묻고 싶은데요」

사장 「뭔데?」

료 「사무소의 안에서도, 계속 여자아이로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까?」

료 「동료에게도 거짓말을 하고……」

사장 「밝혀도 좋지만, 그 때는 당신, 그 두 사람이 무슨 눈으로 볼 거라고 생각해?」

료 「우와아아아, 그렇네요!」

료 「죄송해요. 비밀로 하겠습니다」

사장 「그게 현명해」

사장 「그래서, 지금 당장은 너의 활동계획이다만」

료 「네」

사장 「우선은, 이 사복에 익숙해지는 것」

사장 「어때? 태어나서 처음 입은 스커트 차림은?」


1. 버릇이 될지도……

사장 「어라, 좋은 취향이 아냐. 눈뜨는 날도 머지 않았네」

료 「뭡니까아~~ '눈뜨다' 라는 건~?」

사장 「뭐어, 그건 농담으로 쳐도, 그 정도인 편이, 전망이 밝네」

사장 「지금부터 너는, 그 모습으로 거리를 걸으며 활동해 줘야 되니까」


2. 부끄러워요오~

사장 「뭐어, 그렇겠지」

사장 「그래도, 그게 지금부터 당신의 기본 패션이야. 그러므로」

사장 「그 모습으로, 여기저기 걸어서, 활동해 주세요」


3. 울어도 되겠습니까?

사장 「좋아요. 눈물은 여자의 무기라는 것」

료 「우우우, 울 때마저, 여자아이인 척하지 않으면 안 됩니까~」

사장 「뭐어, 나한테 눈물 공세를 해도 소용없어. 지금부터 당신에겐--」

사장 「그 모습으로, 여기저기 걸어서, 활동해 주세요」

(공통)

사장 「괜찮지?」

료 「에에에, 여장하고 거리를?」

사장 「그래. 말하자면, 아이돌로써의 첫 인사네」

사장 「 대강 편하게 활동하게 되면, 마침내 오디션에 도전하는 거야」

료 「오디션이라면, 아이돌끼리 말인가요?」

사장 「그래」

료 「상대는 여자애?」

사장 「물론. 남자인 당신이, 햇병아리라고 해도 진짜의 여자아이에게 이길까」

사장 「거기서 자질이 시험받는 거야」

료 「그 승부에 승리하는 것이 가장 처음의 목표인 거네요」

사장 「그런 거야」

사장 「이 정도의 시련을 뛰어넘지 못하는 아이는, 우리 사무소에는 필요없어」

마나미 「사장……」

사장 「격렬하게 싸움으로써, 아이돌은 빛나는 거야」

사장 「당신의 재능, 승리로 보여줘」

마나미 「료 씨, 나, 계속 함께는 있을 수 없지만」

마나미 「가능한 한 힘이 되어 줄 테니까아. 열심히 하자」

료 「네, 마나미 씨!」

료 (여장을 하고, 오디션에 승리하는 것으로부터, 나의 이케맨 로드는 시작해!)

료 (열심히 하자, 이 옷, 물크러져서, 스치지만……반드시 익숙해지겠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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