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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쓰빠라바] 폭사했는지조차 모른 채 잠을 자야한다니......
댓글: 12 / 조회: 98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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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4, 2017 01:46에 작성됨.
(이 기회에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글: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16274 )
하다못해 일말의 희망도 없이 확실하게 망했다는 걸 알았다면 깔끔하게 단념하고 잘 수 있었을텐데
점수조차 못 본 채로 끝나버리니 형언할 수 없는 기분이 드는군요.
결과는 최소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야하니 자야겠지만
이 상태로는 잠조차 도무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히나 잠을 못 잔 편이었는데, 막상 다 끝나고나니 더더욱 어떻게 잘지 걱정입니다.
이대로 잤다간 아마도 꿈속에서 나오가 저 멀리 가버리는 절망적인 광경을 볼 것만 같아요.
으허허허헝 나오야 거기 가면 앙대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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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오를 정말 손에 넣었다면 이번 달 가샤에 나왔던 미야미즈 코토하 극대와 바꿔먹으려 들었겠지만.(탕탕탕!)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번이벤 너무힘들게달린감이 없잖아 있네요
그런데 이번 IMCE를 보면, 대부분이 우리 라운지와 비슷한 실력자들이었어요. 이전과는 확연히 수준 차이가 나죠.
아마 이 라운지가 이전의 여러 IMCE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둔 탓에 이번엔 꽤 높은 레이팅에 배치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막판에 우리가 7연승을 거둬서 다시 중위권 이상으로 회복하긴 했는데, 이건 역으로 말해서 다음 IMCE는 이번 때보다 더 어려워질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 더욱 단단히 각오해야겠죠.ㅠㅠ
이번엔 캔디가 없어 구경만 했지만,
다음에는 저도 도움 좀 되어봐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