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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세 가지의 결과

댓글: 2 / 조회: 40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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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0, 2017 19:24에 작성됨.

 

1. 그루브 이벤트 결과

와. 이벤트 in 2만은 간만이네요. 더욱이 상위보상 카에데라는 무시무시한 조건에 in 2만을 달성했을 줄은...ㅋㅋ

역시 그루브는 근성과 뒷심이 좌우하는 이벤트입니다. 그나저나 이거 전 in 2만 드는 것도 빡세 죽는 줄 알았는데 in 2천 하신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셨는지 참 경이로울 따름이네요...;ㅁ;

 

2. 오미쿠지 결과

원래 이런 경품 추첨 운은 지지리도 없는 편이어서 그냥 없는 셈 치고 가만히 결과만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완전한 운에 달린 만큼 어느 정도는 3등 나와서 스카웃 티켓 하나라도....하는 심정도 없지는 않았는데 그 결과를 까 보니...

5등 1장, 6등 4장, 7등 7장, 8등 3장, 9등 2장.

 

은근히 범용성이 높은 대사 같네요 이거....

.....ですよね-(゚¬゚*) (in 안즈의 노래)

뭐 그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어쨌든 스알 스카웃 티켓 1장, 플래티넘 단차 티켓 5장을 입수하고 많은 돈과 ST마스터 트레이너 티켓 한장은 얻었으니 만족은 하네요.

일단 스알 스카웃 티켓 1장은 이브와 뉴웨이브의 이즈미 둘 중 고민하다가 그냥 이즈미를 데려왔습니다.=_=; 이전 페스 때부터 연차를 불나게 긁어도 다른 중복 스알들 나올 때 혼자만 안 나오던 쓰알보다 지지리도 비싼 여자...;ㅁ; 근데 모셔오고 보니 이 친구 특기가 힐이네요...;ㅁ; 사실 힐은 이제 한정 쓰알 카나코가 전담하고 있어서(이번 그루브 때도 보스러시 때 톡톡히 제몫을 해줬고) 라이브에서 쓸 일은 없겠지만 뉴웨이브 총 집결 성공에 의의를 둬야겠습니다. 

 

 

3. 그리고 그 플래티넘 단차 5장을 긁은 결과.

이걸 단판에 쏟아부어 버릴까 생각했고, 그냥 킵해뒀다가 나중에 다른 아이돌 한정 나오면 그때 쓸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그때 안나오나 지금 안나오나 빨리 써버리자... 마침 오늘 미리아 통상도 떴고....하는 심정으로 그냥 단차를 5번 긁었습니다.

일단 4장은 전부 신뢰와 안심의 흰 봉투. 하지만 "아직 한 장 남았다"는 심정으로 마지막 단차를 긁은 순간.....

......??????!!!!!!!!!!

쨔마 떴다아아아ㅏ아아ㅏㅏ아아ㅏ아아ㅏㅏㅏ

 

아니. 진짜 이거 정초부터 너무 운이 잘 풀려요. 얼마전 요시노님 한정 나온게 며칠 안 됐는데, 단차에서 쓰알이 또 터질 줄이야.

이거 왜 이러죠? 치히로씨 어디 아프신가? 이거 여기다가 올해 운 다 써버리는 거 아닐지 좀 무섭기도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올해는 이만큼 줬으니까 욕심 부리지 말고 과금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그러나 한정가챠/페스가챠에 혹한 로이엔탈은 거짓말같이 또 충동적 과금을 해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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