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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싱문 치하야 리뷰&후기 (스토리 프로듀스 편)

댓글: 5 / 조회: 1004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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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8, 2017 23:06에 작성됨.

  *본 내용은 스포일러가 있기 때문에 SP를 플레이 해보시지 않은 분은 뒤로가기를 추천 드려요^^

 

 

 

 

  안녕하세요, 2017년 기준으로 4년차 여성 프로듀서인 '사이'라고 합니다. 본가 게임은 샤이니 페스타랑 SP 뿐이라서 오늘은 SP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첫 캐릭터로 고른 건 치하야이기는 하지만 마지막 엔딩까지는 한번도 못가서 캐릭터를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꾼 적이 한 두번도 아니라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SP가 오류가 걸려서 치하야 외 두 명의 캐릭터 (리츠코&아즈사)는 프로듀스 불가인지 그 두 캐릭터를 고르면 오류가 걸려서 저의 SP는 치하야만 프로듀스가 가능ㅠㅠ

 

  어쨋든 그렇게 해서 치하야를 프로듀스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랭크랑 추억 등등 간단한 성적을 말씀드리고 시작할게요.

 

 

  아이돌 레벨:16Lv. (아이돌의 신)

  추억:99개

  텐션:텐션 너무 만족

  랭크:A

  팬 수:101만 명~102만 명 정도? (잘 기억이 안나요)

  오디션 패 횟수: 0번

 

 

   일단 이렇게 해서 엔딩을 끝냈습니다.

 

  스토리 프로듀스. 미키가 탈주하는 스토리! 여기서는 쿠로이 사장이 좀 비열하지만 느끼하게 나오고 유치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미키는 겁나 겁나...귀엽지만....미키는...미키는...미키는 겁나 바보라는 걸 알았습니다!!!

  애가 순수한것 같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러니깐 쿠로이 사장이 미키한테 치하야라던가 765프로의 아이돌과 타카기 사장에 대한 헛소문. 즉 미키를 안좋게 본 다는 그런 '개소리'를 만들어 미키를 좀 더 765프로의 멀어지게 하고 미키는 그런 유치한 헛소문을 믿고 쿠로이 사장 961프로을 믿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대로 미키를 다시 데려오고 싶었네요..ㅎㅎㅎ

  근데 미키가 프로듀서를 겁나 좋아한다는 건 정말 좋은 설정이였어요! d(^0^)b 미키가 프로듀서의 목소리를 듣고 

  "좋은 목소리…아… 이런 적 처음인거야!"

  현실의 저는 목소리가 별로 좋지 않아, 미키ㅠㅠ

  쨋든 치하야랑 미키가 IU (아이돌 얼티메이트)에서 계속 말다툼하는데 겁나...하 내가 다 미안하더라고요....진짜 둘이 화해시키고 싶은데 치하야 화내는게 너무 무섭고ㅠㅠㅠ (2017년 기준으로 나랑 동갑일텐데..)

  근데 둘이 화해하고 웃고 좋은 친구로 지내는 건 눈물이 왈칵.....나올 뻔 했어요. 그리고 제일 어이없고 뻥져있던 건.

 

  쿠로이 사장이 미키랑 얘기하는데 프로듀서를 죽이는 그런 어이없는 소설을 쓰더라고요.

  "이 765프로의 프로듀서는 사실은 미키짱을 사모하고 있었다군~ 하지만.....(잘 기억안나네요. 일단 프로듀서가 죽었다고 합니다.)"

  "프로듀서… 흐흡... 불쌍한거야…"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

 

  그래서 프로듀서는 미키랑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미키? 진짜로 내가 죽었다고 생각해?"

  "응? 아마도… 쿠로이 사장이 그렇다고 했으니깐...(제 기억상 이랬을으도?) 그래도 프로듀서의 말도 믿고...(아마도 이랬을...)"

 

  그리고 어찌저찌 하다가 미키가 961프로로 이적한 이유를 듣게 되는데요..... 미키, 난 널 그렇게 보지 않았어.

  "타카기 사장이 사무소 냉장고에 있는 미키의 한정 (아마도?) 주먹밥을 말도 없이 먹어버린거야!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그대로 961프로로... 처음에는 이 자리에서 조금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쿠로이 사장이 나타나서 미키한테 961프로로 오라고 미키한테 그러는거야! 하지만 미키는 765프로의 소속되어 있다고 했는데 쿠로이 사장이..."

  "겨우 주먹밥으로?"

  진짜 이 때 미키도 모든 사건의 원인은 타카기 사장님에게....진짜...

 

  하... 이런 유치한 싸움을 보기 싫으신 분은 그냥 '프리 프로듀스'를 하세요. 전 너무 어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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