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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azine 8호 [수정]

댓글: 5 / 조회: 544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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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5, 2015 23:11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밤중의 다과회에 어서 오세요. (마지아와 풍으로 - 거짓말)

 

이번 달에도 많은 컨텐츠 크리에이터 여러분이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주셨는데 말이죠.

한 달이 다 지나가는 이 시간, 어떤 작품을 컨텐츠 소비자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셨는지, 어떤 컨텐츠를 저희가 추천드리는지-

한번 확인해보시죠.

 

HOT OF THE MONTH

 

이 코너는 컨텐츠 소비자 여러분이 '추천'하신 작품들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아미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마미 「정말로 실망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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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가 헤라클레스가 되어 12가지 과업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가 아니라.
아니, 일단 여러 가지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걸 내려주는 건 헤라가 아니라 아미마미 쌍둥이네요. 실수로 후타미 쌍둥이의 게임 세이브를 지워버린 프로듀서, 그는 쌍둥이의 분노를 사 형언할 수조차 없는 잔인한 과업을 수행해야 하는데......
여러모로 765 아이돌들의 다양한 특징을 잘 뽑아주신 것 같습니다. 사실 765프로 하면 떠오르는 여러 가지 스테레오 타입이 있죠. 그 클리셰라고 해야 할 여러 가지 것들을 잘 버무려주셔서 거부감도 없고 재미있게 즐길 수도 있는 글이 탄생한 것 같네요. 다만 다음 편이 안 나온다는 것이... (눈물)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요소도 많았던 추천수 1위 글이었습니다!

P「유키호에게서 겁을 빼앗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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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출장오신 에스퍼 아이돌의 활약입니다! (거짓말)
하기와라 유키호라는 캐릭터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에 가장 특기할만한 것은 역시 수줍움이겠죠. 뭐 애니마스에서는 이상하게 아무데나 삽질을 하는 머리가 약간 아픈 아이로 나와버렸지만...... 예쁘고 성격 좋고 성실하지만 남자 대하는 것이 부끄러운 유키호의 캐릭터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습니다. 하지만 그런 유키호의 성격이 정 반대로 변화된다면! 네, 솔직한 유키호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나름대로 좋더군요. 역시 귀여운 애는 뭘 해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흐뭇) 그런 귀여운 유키호의 모습을 보고 추천을 해 주신 것 같네요!

하루카 「I want 멋진 해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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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소속 하루각하에 맞서 765의 히비키가 싸운다! ...어라, 뭔가 반대 아냐?!
네, PSP 게임타이틀 아이돌 마스터 SP 퍼펙트 선의 구도가 정반대가 되었다는 재미있는 착상에서 나온 소설입니다. 신박하네요. 이런 발상이 나올 줄은... 하루카는 아케마스 시절부터 쭉 765를 대표하는 아이돌이었다보니 선입견이 박혀 있었나 봅니다. 이런 참신한 설정은 참 재미있네요.
전체적인 이야기 짜임도 꽤 훌륭합니다. SP의 스토리 라인도 비슷하게 따라가면서도 자신에 대한 고민을 하루카를 통해 깊이 있게 풀어내고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잘 그려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완결입니다, 완결! 이런 여러 가지 요소가 좋은 평가를 받게 한 원인이 된 것 같네요!

 

아이마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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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부터 이야기합시다.

이, 이건 금손을 지니신 분이야...!

아이돌들의 전형적인 일러스트-입니다만, 카나는 왠지 아이스크림 CM을 찍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유키호가 치마를 들었다고 머리(시선 포함)를 살짝 내려본 분들은 저랑 같이 뒤쪽 좀 갑시다. (웃음)

 

 

DIRECTOR's CHOICE

 

이 코너는 추천수가 많지 않더라도, 디렉터진이 추천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컨텐츠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연주] 극장판 빛의 저편으로! 주제가 M@STERPIECE 기타 연주했습니다. 

@ 보러가기

 

이, 이것은 능력자의...!

일렉기타로 단순히 커버만 하신 게 아니라 솔로라인을 만드신 점에 높은 평가를 드리고 싶네요.

음악을 하고 또 만드는 입장으로서도 높은 평가를 드리고 싶은 영상이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아이커뮤의 연주가 가능한 프로듀서들이 모여서 연주를 다같이 해 보고 싶기도 하네요. (웃음)

 

열 번째 생일축하

@ 보러가기

이오리 생일 헌정 팬픽입니다! 아이돌 시절 그녀를 맡게 된 매니저와 이오리는 처음에는 성격이 맞지 않아 서로 다투었지만, 톱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이오리의 진심어린 호소가 통하면서 그들은 진정한 의미의 팀이 됩니다. 그런 가운데 서로에게 생기는 감정... 나머지는 직접 읽으시는 것이 감동이 더 늘어나겠네요!

담담하게 사건들을 늘어놓았지만, 마치 눈앞에서 선명하게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이오리와 그의 마음이 교차하고 생각이 이어지는 모습을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행복을 거머쥔 그들을 보면... 리얼충 폭사해라! ㅠㅠ 하여튼 굉장히 아름다운 소설이었습니다. 생일 기념으로 진짜 줄 수도 있을 것 같은 소설이군요!

 

 

가입인사 및 첫 그림 

@ 보러가기

 

이전 매거진이 올라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올라온 이 글...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너무너무 고퀄인지라 매거진을 수정해가면서 추천합니다!

아니 이런 능력자분들이 더 들어오시다니! 감사합니다!

 

 

 

저번 호에도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만-

 

여러분, 아이매거진, 그리고 아이커뮤의 창작판에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좋은 글과 좋은 그림에는 추천을 잊지 말고 눌러주세요.

 

돈이나 포인트 같은게 들지도 않으면서도, 서로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일테니까요.

 

 

 

그럼, 다음 매거진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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