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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M@gazine 6호

댓글: 2 / 조회: 412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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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7, 2015 17:00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아이커뮤 회원 여러분!

컨텐츠 크리에이터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i-M@gazine, 6호입니다!

봄의 향기같은 건 안 올라오고 아직 춥긴 하지만 신학기가 시작된지 조금 됐죠? 

그 우울한 마음도 전부 담아서, 아이매거진, 시작합니다!

 

 

 

HOT OF THE MONTH

 이 코너는 독자 여러분의 추천이 많은 작품들을 선별해서 보여드리는 코너입니다.

 

조금 현실적인 관점으로 본 신데렐라 걸즈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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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인 이야기입니다! ......라고 하면 돌 맞겠죠 (퍽퍽) 조금 더 설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집안과 의절할 정도로 아이돌을 키우고 싶은 신인 프로듀서와, 우직하게 노력하는 평범한 아이돌 시마무라 우즈키의 이야기입니다. 신데메이션이 생각나는 구도... 지만 주어진 환경이 그들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신데메이션에서는 이미 완성된 거대 기획사에 스카웃된 것이지만, 이 작품에서 우즈키가 속한 프로덕션은 완벽한 신인,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백지같은 상태죠. 그런 상황에서 덮쳐오는 우리네 현실에서 겪을 수 있을 법한 갈등까지...... 꽤 진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런 점을 독자분들이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네요!


치히로 : 「에?새로운 프로듀서씨의 전직이...호스트 라고요?」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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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P 시리즈입니다. 과거 호스트로 일한 경험이 있는 프로듀서가 신데렐라 사무소로 들어와 일하는 내용인데......
너무 먼치킨이잖아요! 싸움도 잘하고, 매너도 좋고, 여성들을 띄워주는 말에, 잘생기고, 몸매도 잘 빠졌다니, 어디의 완전체입니까!
네, 아무튼 그런 호스트P의 매력에 아이돌들이 헤롱헤롱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뭔가 너무 빠져서 나중에는 한계를 초월한 애정(?)이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 아뇨, 애정 맞습니다. (동공지진)
보면서 아이돌들의 기행에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2위 작품이었습니다!


미키 「이오리는 반짝반짝하네. 부러운거야.」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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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이오! 추천수 3위를 차지한 건 미키이오입니다!
...너무 과도하게 흥분해버린 것 같군요. 하지만 저도 좋아하는 커플링이 나와서 기쁘군요. 아이마스 백합에도 꽤 많은 커플링들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루치하라던가, 히비타카라던가, 유키마코라던가..... 몇몇은 공식까지도 밀어주는 경우가 있죠. 미키이오 커플링은 대충 2순위 정도의 느낌이죠. (주관적인 평가입니다만) 그래도 맹하고 느슨한 미키와, 날카롭고 팽팽한 이오리의 궁합은 의외로 괜찮은 편입니다. 공식 작품에서도 많이 엮일 정도니까요. 그런 두 사람의 매력을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러프 모음입니다. [추천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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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이번에는 일러스트가 추천수가 제일 많았네요.
채색된 치-짱도, 채색 안 된 아이돌들도 정말 다들 귀엽네요.
그리고 배를 시원하게 내놓은 사치코라니, prpr해도 되는 걸까요?

Editor's CHOICE

이 코너는 여러분의 추천은 좀 적더라도, 에디터진이 추천할 만한 컨텐츠를 엄선해서 보내드리는 코너입니다.

Cinderella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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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이트에서 여러 가지 글을 연재해주신 걸로 유명한 아스트랄로 님의 팬픽입니다!
기존의 아이마스 팬픽과는 조금 느낌이 다른,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매력적인 이야기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마스라는 컨텐츠가 프로듀서와 아이돌의 교감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아이돌 업계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이야기는 공식에서나 그나마 다루고 대부분 2차창작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는다는 게 현실이죠. 그만큼 좋은 이야기를 쓰기 어렵다는 증거도 되고요. 하지만 이 팬픽은 그걸 훌륭하게 충족시켰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겹치고, 조금은 무거운 배경을 가진, 그러면서도 열정을 쫒는 수많은 신데렐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계셔서 추천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창 진행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네요!

 

그녀와 나, 어느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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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이름 때문에 고민이 많을 혼다 미오 양에 대한 짤막한 글입니다.
뭔가 하나 빵 터진다던가 하는 건 아니지만, 오토바이도 베이스 치는 고등학생도 아닌 아이돌 혼다 미오의 인기가 없을 때부터 그 이후까지. 두 모습을 잘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는 대체 전생에 무슨 나라라도 구했나요 (??)


미리아가 란코어를 알아듣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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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어떠신가요?
미리아가 중2병 발병! 란코 본격 이불킥!
그리고 그 옆의 남자는 누... 누구...? (현실부정)


타카네의 비밀스러움과 고향(SP 등 네타바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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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칼럼 하나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존재 자체가 토-푸 시-크렛토로 뒤덮힌 그녀, 타카네의 출생을 파헤쳐본다! 특별 기획!
같은 느낌이네요.
조금씩 조금씩 그녀의 비밀을 파헤쳐보는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달까지 있었던 '주제'에 맞춰 글 쓰신 것을 선정하는 코너의 경우, 여러분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아 폐지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민하셨을 컨텐츠 크리에이터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이매거진은 여러분의 글과 그림을 소개해드리는 녀석인 만큼, 여러분의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만이 참여가 아니라, 글과 그림을 추천해주시는 것 역시 여러분의 참여입니다.

여러분의 보다 많은 참여를 4월에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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