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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azine 5호

댓글: 7 / 조회: 535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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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5, 2015 22:57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i-M@gazine 편집장, MiDlP입니다. 

겨울이 끝나가고 봄을 맞이하려고 하는 2월 말입니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개학 및 개강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 그건 그렇고, 2월에도 컨텐츠 크리에이터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하신 덕분에, 양질의 글과 그림과 미디어가 쏟아져요 쏟아져!

 

그 중에서도 엄선하고 엄선해, 여러분들께 추천할 수 있는 퀄리티의 컨텐츠를 선보이는 i-M@gazine, 2월호입니다.

자, 그럼 어떤 글들이 소개될지, 가보실까요?

 

 

HOT OF THE MONTH

 

HOT of the month에서는, 독자 유저 여러분의 추천이 많은 글들을 모아 보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독자 유저 여러분의 추천이 중요하다는 점은, 말씀 더 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죠?

 

치히로 "트라이어드 프리머스의 프로듀서를 화나게 하는 몰래카메라!" 린 "뭐?" [추천수 8] ☞ 보러가기


이번에 추천수를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은 시리즈물입니다!
몰래카메라는 그 전부터 꾸준히 등장한 소재인데요, 이번에는 트라이어드 프리머스의 3인방 린, 나오, 카렌이 프로듀서를 속이는 내용입니다. 이런 식으로 방송에 나올 걸 찍는 이야기는 물건너에서도 국내에도 되게 많더라고요. 일본 국민 예능인 “절대로 웃으면 안 되는 방송” 이라던가.
착한 애들이 억지로 남 화내게 하는 건 되게 재밌군요. 원래 순진한 애들을 시켜서 이것저것 하는 게 귀엽지 않습니까. 특히 카렌은 초 절정 재수 없는 여고딩 포스를 보여줘서 더 엄청났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위가 깎여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죠... 그러니 당사자인 P는 오죽할까요.
이외에도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몰래카메라인 이상 반전이 있겠죠?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직접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weet [추천수 6] ☞ 보러가기 

치하야와 프로듀서의 전화 통화. 아무 것도 아닌 평범한 대화이지만, 프로듀서라고 부르는 그는 왠지 치하야의 활동을 TV에서만 지켜보는 것 같다. 매일매일 이야기를 주고 받는 그들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화 통화만으로 잔잔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평범한 우리네 일상 이야기 같아서 두 사람의 감정이 잘 전해진 것 같았습니다. 특히 프로듀서라고 부르는 데도 담당이 아닌 것 같은 두 사람의 관계가 대체 어떤 건지 궁금하게 만드신 연출은 참 훌륭했던 것 같네요. 이런 잔잔한 사랑 이야기, 아주 좋습니다.
사족이지만, 왜 제목이 트윗인 걸까요... 전 제목만 보고 트위터하는 내용인가? 했습니다. 뭐 상관은 없지만요....

 

마유 [히익, 얀데레....!] 린 [.......] [추천수 5] ☞ 보러가기

얀데레의 거장, 네잎님 이십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 아니, 이게 아니라.
다른 얀데레(?)를 보면서 마유가 두려워 하는 내용입니다. 뭔가 심히 확대해석이 된 것 같지만 바들바들 떠는 마유를 생각하니 아무래도 좋아졌습니다. 히익, 얀데레 무서워 (국어책읽기)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유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얀데레 묘사가... 사실 마유도 하드 얀데레 계열은 아니라 그저 귀엽죠. 거기다 꽤 작은 몸으로 아등바등 애쓰는 것 같은 게 햄스터 같아서 귀엽습니다. 그런 마유의 매력을 잘 표현해 주신 것 같군요! 잘 읽었습니다!

 

띠용P 만화 모음 [추천수 12] ☞ 보러가기

아니, 이건 대체...

이전까지 추천수가 높았던 그림들은 대부분 일러스트에, 미형의 그림체가 매력포인트로 작용했었는데요, 이번 이 그림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림은 잘 그렸다고는 정말 칭찬으로라도 할 수 없지만! (그 정도도 그릴 수 없는 저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알맹이, 즉 내용은 진짭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은 약속된...! 

 

(스압)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그림 올려봅니다... [추천수 12] ☞ 보러가기

같은 추천수! 다른 내용이네요.

이 그림들은 일러스트입니다만, 작성자이신 고면 님의 그림 스타일이 아이커뮤 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미국 코믹스스러운 스타일이시네요.

새로운 그림의 파도가! 추천합니다.

 

EDITOR's Choice

이 코너는 여러분의 추천 수와는 상관없이, 에디터진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모바P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 보러가기

미쿠냥의 생일 헌정 팬픽입니다!

이번에 5화 사태로 인해 주가(?)가 많이 오른 미쿠냥. 그런 미쿠의 평범한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 프로듀서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저 스알 나왔을 때 꽤 화제가 됐었죠. 고양이귀 빼고 컨셉질 안하는 미쿠는 평범하게 귀엽다! 안 그래도 꽤 개성적인 아이였는데 갭모에로 새로 팬이 된 사람이 많다고들 합니다. 거기다 이번 신데메이션 5화로 인해 더더욱...... 후후 팬을 그만 둘 사람이 늘어나는군요. 그러므로 저도 미쿠냥 팬 그만둡니다.
생일 헌정 팬픽이지만 꽤 달달합니다. 미쿠냥의 어설픈 어필이 훈훈한 아빠미소를 짓게 만들 게 해주네요. 프로듀서와 미쿠의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 대화로 캐릭터를 잘 표현하셔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미쿠 좋아요 미쿠.

 

키사라기 치하야씨에게, 이름없는 팬이 ☞ 보러가기

치하야에게 보내는 솔직한 감상.
더이상 말이 필요없겠네요. 정말로, 팬 레터라는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설날 기념으로 한복 사치코 ☞ 보러가기

한복을 입은 사치코라니! prpr해도 됩니까?!
약간 부끄러워하는 듯한 얼굴에, 치마도 살짝 올린 저 모습이! 그런데 한복 속에 뭐가 있는ㄱ... (읍읍)

 

THEME of the month

 

 이번 달의 주제는 '눈'이었습니다. 

솔직히 주제를 발표하면서, 좀 다양한 '눈'에 대한 글이 올라올 것 같았는데...

대부분 SNOW로 정리되는 것 같더군요.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시작은 평범한 눈사람이었다 ☞ 보러가기

창작댓글판의 글을 옮긴 글입니다. 원래 여러 가지를 더 읽어본 다음에 정하려 했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하게 웃겨서 선정해봤습니다. 기승약약의 전개가 일품이네요. 처음과 중간까지는 잘 진행되는가 싶더니, 점점 눈사람이 이상한 꼴롴ㅋㅋㅋ 내내 실실 웃으면서 봤습니다. 765프로 아이돌의 엉뚱한 매력을 잘 표현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울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자세한 건 읽어보신 다음의 즐거움으로!

 

La Nuit Blanche ☞ 보러가기

주가가 폭풍상승하긴 하는데 데레메이션에는 못 나온 후미카가 주역인 이야기입니다.
위의 글과는 달리 조금은 진지할 수도 있는 글이네요.
눈이 내린 설원의 풍경, 그리고 후미카와 모바P. 감정선은 뚜렷하지 않지만, 그러다보니 소재가 더욱 부각되네요.
사실,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겠는데... 하고 조금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 어떠셨나요? 이 한달을 돌아보는 i-M@gazine은.

              이번에는 새로운 주제를 드리겠습니다. 

              이전에 몇 번 있었던 '음악제' 와 같은 형식으로, 아이돌마스터의 노래를 소재로 한 컨텐츠를 만들어주세요!

              그러면, 새로운 3월을 향해, CH@NGE!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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