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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가 있는 큐트 케릭터 정리 및 소개.jpg[스압]

댓글: 4 / 조회: 3242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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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0, 2014 15:40에 작성됨.

 

시마무라 우즈키(cv. 오오하시 아야카)

 

그야말로 큐트의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케릭터 입니다.

 

765프로의 메인인 하루카의 여러가지 특성을 빼닮은, 통칭 '신호등 트리오' 의 레드 담당입니다.

 

여러모로 평범하다는게 컨셉이며, 한평생 운세뽑기에서 길 외의 운세를 뽑아본적이 없다는 비범한건지 평범한건지 모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응딩이[....] 요망한 허리[.....]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러한 우즈키에게도 불우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루카의 카케무샤라 할수있는 평범한 케릭터성때문에 다소 미묘한 인기를 가지고 있었으나

 

다른 친구들은 모두 레어나 SR이 나오는데 혼자 뒤쳐져있다는데서 나온 흑화 속성 등이 2차창작에서 부가되며 인지도를 얻고

 

성우 오오하시 아야카가 패션편에서도 언급한 데레라지 의 메인 퍼스널리티로 발탁되면서 크게 인기를 얻게 됬습니다.

 

현재는 명실상부한 신데렐라 걸즈의 인기케중 한명입니다.

 

 

후타바 안즈(cv. 이가라시 히로미)

 

 

명실상부한 데레마스 최고 인지도를 자랑하는 케릭터 중 하나입니다.

 

아이돌이면서 니트 라는 데레마스에서도 손꼽히는 미친 네타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돌이 된것도 아이돌로서 인세를 모아 그 돈으로 평생 니트 생활을 하기 위한 것이라는 장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인세 생활은 2번이나 달성될뻔 했는데요.

 

첫번째는 열심히 일해서 모아둔 인세를, 요즘 안즈가 피곤해보인다는 이유로 리카가 스태미나 드링크를 대규모로 주문해버려서 좌절되었고[....]

 

2번째 시도는 위의 이미지에 있는것처럼 안약으로 가짜 눈물까지 흘리며 은퇴 선언을 했지만

 

키라리가 안즈쨩이 은퇴하면 내가 데리고 살면서 돌봐줄께 뇨와-☆ 하면서

 

실제로 자신의 방에 있는 안즈의 방에 데리고 가자

 

필사의 탈출 후에 다시 아이돌로 복귀했습니다[....]

 

키라리는 안즈도 일하게 한다....

 

더불어서 안즈 역의 유킹코(이가라시 히로미의 별명) 과 레이쨔마(마츠자키 레이의 별명)은 안키라 콤비로 만나서 리얼 베프가 된 케이스로

 

원래는 1절만 불러서 에너지 절약버젼으로 할 예정이던 부탁해! 신데렐라 해피★해피 버젼은

 

성우 두 사람이 너무 신나게 불러제끼는 바람에 스태프들도 분위기를 타서 풀버젼으로 수록했다는

 

그야말로 거짓말같은 실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무라 카나코(cv. 오오츠보 유카)

 

 

러브라이브 노조미의 강력한 라이벌.

 

데레마스의 체중을 책임진다!

 

신장 153cm에 52kg이라는, 이른바 '표준체형' 을 가진 아이돌입니다.

 

다만 통통하면서도 특정부위는 상당한 사이즈인게 긍정적인면....

 

이러한 체중드립은 드립에 그치지 않고 카드 이미지들에도 반영이 되어, 카나코의 카드 이미지들을 뒤져보면

 

유독 의상에 허리접힘이 그려져 있다거나[.....] 같은 공식의 애정어린 장난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본가의 하기와라 유키호와도 다소 유사한 케릭터 디자인 등으로, 풀아머 유키호 라는 등의 별명으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데레마스의 헤비 과금러로도 유명한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씨의 최애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마에카와 미쿠(cv. 타카모리 나츠미)

 

 

리세라마[....]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질리도록 보셨을, 하라주쿠 지역 보스인 아이돌입니다

 

네코미미를 항상 착용하고 다니고 말끝마다 냐 를 붙이며

 

생일마저 2월 22일[니니니] 로 일본에서는 고양이의 날 이기도 할 정도로 케릭터성을 고양이라고 정의할수 있는 케릭터입니다.

 

최근에는 란코나 아나스타샤 등등 고양이 아이덴티티를 위협하는 경쟁자들의 등장으로 약간 위험하기도?

 

일본 웹쪽에서 시작된 네타로, ~~하다니 환멸했습니다. 미쿠냥 팬 그만둡니다 라는 멘트를 다는것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저런 드립은 진지하게 치는게 아니라 다 애정이 있어서 까는 레벨이니 혹여라돠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불어서 라이브에서 미쿠의 무대에 한해서는, 콜을 넣을때 하이! 가 아니라 냐! 라고 외치는것이 약속.

 

 

 

코히나타 미호(cv. 츠다 미나미)

 

 

체형, 신장, 성격 등에서 유키호를 많이 닮은 아이입니다.

 

다만 유키호만큼 남성공포증에 이를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부끄러움이 심하고 소심한 면이 있습니다.

 

미호가 안고있는 저 인형의 이름은 원래 '프로듀서군' 이었으나,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갔다 싶었는지 현재는 곰돌이로 이름이 수정되었습니다.

 

덤으로 미호는 공식으로부터 듬뿍 사랑을 받는 케릭터로

 

개별 앨범에 동봉된 드라마파트에서, 다른 아이돌들에게 가차없이 부부- 하고 부저를 울려대던 스태프들이

 

미호가 뭐를 해도 무조건 띵동띵동으로 일관하는걸 듣고있자면 아이돌들을 보며 오타쿠미소를 짓는 우리가 떠올라 기분이 미묘합니다.,,,,

 

공식 코믹스중 하나인 앙상블 에서는 코시미즈 사치코와 유닛을 이뤄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베 나나(cv. 미야케 마리에)

 

 

데레마스의 아마도 맏언니[....]

 

본인 입으로는 항상 17세라고 말합니다만

 

집에 있는 TV가 채널을 '돌리는' 방식이라거나

 

쌍팔년도 CM 얘기를 한다거나

 

선거 간행물이 집으로 날아온다거나....

 

분명 같은 나이일 다른 아이돌들에게 젊음은 부럽네요 라고 한다거나.........

 

덤으로 본인 말로는 자신이 우사밍성인 이라고 말합니다만

 

그 우사밍 별이 전차로 1시간 거리라거나....

 

데레마스에서도 손꼽히는 대표적인 전파계 케릭터입니다.

 

큐트가 아니라 패션에 꽂아도 문제없을듯한 미칠듯한 케릭터성...

 

나나의 노래인 메르헨 데뷰는 대체로 전파계 곡들이 많은 데레마스 앨범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아키바계 아이돌 느낌의 전파송으로

 

라이브회장에서 1만여명이 외치는 미미밍! 미미밍! 우~사밍! 은 그야말로 장관[....]

 

 

코시미즈 사치코(cv. 타케타츠 아야나)

 

 

배빵돌로 많이 알려진 아이입니다.

 

"제가 가장 귀여운건 당연하니까요!" 등등 자신이 귀엽다는게 말버릇인 자존심 강한 아이로

 

위에서도 언급된 공식 코믹스 앙상블에 따르면,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사치코는 귀여워! 귀여워! 하고 칭찬하다보니

 

어느새 본인도 제가 가장 귀여우니까요!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러한 공주병스러운 케릭터임에도 재수없다기보다는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게 사치코의 매력

 

그리고 저런 강한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괴롭히면 또 괴롭히는 맛이 느껴지는게 사치코의 매력이라

 

2차 창작 등에서는 저렇게 배빵을 가하기도 하지만

 

공식도 만만찮은게 천사 의상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고 싶다니까 실제로 공중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시키질 않나[위의 카드 이미지]

 

번개소리를 무서워하자 라디오파트에서 불을 끄고 번개 음향효과를 동원해서 괴롭히지를 않나

 

수영따위는 인어공주처럼 자신있다는 허세 멘트를 날리자 라디오 녹음이 끝나고 바로 수영 촬영을 하러 간다고 거의 납치를 하지를 않나.....

 

덤으로 신장이 같이 142cm인 호시 쇼코, 시라카와 코우메와 함께 귀여운 나와 142s 라는 유닛을 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쿠마 마유(cv. 마키노 유이)

 

 

다른 소속사에서 틴잡지 모델일을 하고있었으나, 프로듀서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그대로 때려치고 346에 투신한 무서운 아이입니다.

 

프로듀서 일직선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마음을 가진점은 귀엽습니다만

 

그게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얀데레수준으로 발전하는게 문제[....]

 

신데렐라 걸즈 극장 등을 통해서 프로듀서의 차에 GPS를 달아두고 있는점이 드러나기도 했으며

 

카드 이미지에 있는 저 욕탕은 개인 남탕, 즉 프로듀서의 욕탕입니다[.....]

 

최근에는 호시 쇼코, 모리쿠보 노노 와 함께 새로운 유닛을 결성했는데, 그 유닛 이름이 언더 더 데스크.....

 

여담으로 성우 마키노 유이 씨는 아티스트로서 활동한 바가 있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로

 

최근 샘플공개된 커버곡 '누구보다 좋아하는데' 에서의 피아노 반주를 직접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오가타 치에리(cv. 오오조라 나오미)

 

 

매우 유약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이 운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 반동으로 네잎 클로버를 모으곤 합니다.

 

원래는 그렇게까지 인기있는 케릭터는 아니었으나 발렌타인 가챠에서 대폭발해서, 현재는 '큐트의 양심' 으로까지 불리우는 단연 인기케중 한명입니다.

 

덤으로 대사중에 쵸코를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하고 쵸, 쵸. 춉이에요..,.! 하는 대사가 인기를 끌었는데

 

그 이후로 치에리의 춉은 무슨 모든것을 쪼갤 춉 처럼 그려지곤 합니다....

 

 

 

 

코바야카와 사에(cv. 타치바나 리카)

 

 

교토 사투리가 특징인, 일본의 전통미인 스러운 아가씨 입니다.

 

다만 그 교토 사투리가 이번 한데마스에서는 제대로 번역되지 않아 살짝 아쉬운 느낌....

 

은근히 모든걸 잘하는듯한 느낌을 풍겨, 타 아이돌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가슴은 본인에게 좀 콤플렉스인듯....

 

같은 교토 출신인 슈코 와는 사이좋은 친구 사이로 자주 그려집니다.

 

여담으로 이번 2nd 라이브에서 성우 타치바나 리카씨가 처음으로 개인곡 꽃비녀의 무대를 선보였는데

 

그 무대가 어마어마한 퀄리티를 뽐내서 수많은 관객들이 이번에 사에에게 덕통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미야모토 프레데리카(cv. 타카노 아사미)

 

 

가장 최근에 성우 부여가 발표난 케릭터입니다.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의 혼혈아이고

 

파리에서 태어나 자랐음에도 프랑스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괴상한 외국인.....

 

메이드 복장을 입고 나오기도 했으나 순종적인 메이드라기보다는 소악마적인 면이 강조되고있습니다

 

더불어서 흥흐흐흥 프레데리카 라는 괴상한 콧노래를 자주 부르고 다니는데

 

처음에는 이를 부끄러워했지만 이게 점점 퍼져나가고 공식 대사에서도 언급되는 등 이제는 케릭터성의 하나로 정착된듯합니다.

 

이러다간 곧 발매될 앨범 개인곡 제목이 흥흐흐흥 프레데리카가 되는건 아닌지 싶을정도....

 

아직까지 앨범 및 드라마파트가 발매된 바가 없어, 앞으로의 케릭터성의 발전 방향이 기대되는 케릭터입니다.

 

여담으로 제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케릭터 디자인....

 

 

 

 

다음 편은 보이스가 있는 쿨 케릭터 소개&정리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시압님에 의해 2014-12-13 10:08:30 게임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producer&wr_id=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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