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방학이 되서 시간이 남아돌면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의욕이 저하....

애니메이션 보기는 오래전에 흥미가 떨어졌고 vita 게임도 하도 계속하니깐 질리고,

심지어 아이마스넷 활동도 의욕이 없네요.

미디어판에 올리려는 영상이 한 5개 정도 있는데 올리려고 마음 먹으면 왠지 귀찮아지고..

특히 글을 쓰려해도 요즘 안 그래도 퀄리티가 낮은 거 더 떨어지고 있고, 호응도 적고 해서 완전히 기가 죽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유가 그 뿐 만이 아닙니다.

...아이마스 2라고요!!!!!!!! 아이마스 2!!!!!!!
우워어어어!!!!!!!!!!!플레이 하고 싶어!!!!!!!

하지만 아직 준비가 안 됐어 쿠워어어어!!!!!!!!!!!!!

제기랄!!!!!!!! 스피커가 없어서 플레이를 못하다니!!!!!!!

기대가 되어서 다른 것이 전혀 손에 잡히지 않아요!!!

...뭐, 말은 이렇게 했습니다만 그 위에 써놓은 내용들도 거짓말은 아니에요.

미디어판은 어떻게든 오늘 올려보도록 하고,

글 쪽은.. 글쎄요... 어차피 보는 사람도 없는데 의미가 있을런지..

의욕 회복을 위해 아이마스 노래나 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