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를 다시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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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1, 2014 23:35에 작성됨.

 

 

1. 네 우선 확인 결과 E-amusement 카드가 아니라 바나 패스포트라는 다른 카드더군요

E-amusement는 잃어버린 뒤로 코나미 계열 리듬게임을 팝픈 빼고 모조리 접어버렸기 때문에(팝픈은 E-amusement가 있을때는 정작 안했었습니다) 안할거였지만

아예 다른 패스라고 하니 주저없이 바나패스를 구입했습니다

 

2. 어제 나름대로 조사해보니 '오니' 난이도와 '하즈레(우라)'라는게 있다고 하더군요

하즈레는 시작화면에서 쳐야하는데 맨날 까먹어서 오니 난이도만 해봤습니다.

 

……. 네 기적은 없었습니다. 단 한곡도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시도한 곡은 나츠마츠리(일본의 국민가요라고 하더군요; 리듬게이머 분들에게도 익숙하지요 이곡은), 큥! 뱀파이어걸, 창성의 아쿠에리온 OP(제목도 같을…… 걸요?) 이렇게 세개입니다.

기억상 창성의 아쿠에리온만 오니 ☆7이었고 나머지 둘은 ☆6이었는데도 한곡도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물렙이라고 이름난 나츠마츠리는 클리어에 근접했으나 failed;

 

……. 원래 목표는 키라메키라리 오니☆9 를 해보는거였는데 무서워서 해보질 못하겠더군요

저는 무즈카시이도 max 게이지로 못 깬 잉여인걸요.

 

3. 결국 멘탈이 갈린 미지는 '그래! 난 러브라이버였던 것이다! 러브라이브 곡이나 해야지!' 하고

첫곡을 러브라이브 1기 오프닝으로 눌렀습니다.

 

난생 처음 부활연타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젠장.

 

느낀점이라면, 키라메키라리는 어려움 난이도에서 무난한 편이었다는 것 정도네요.

 

동동캇, 캇동동, 캇캇동을 못하겠어요 키라메키라리는 동-캇-동-캇-동, 동동동 같은 비교적 단순한 것들밖에 없었는데 역시 이런걸 보고 야요이엘의 가호라고 하는걸까~ 하고!

 

 

+) 아마도 해본 기판은 신 태고의 달인 SORAIRO

KIMIDORI에 GO MY WAY가 있다는 말을 들으니 있는 장소를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 아, TWAO 오니는 ☆5인데 왜 안했냐고 물으신다면 나름 프로듀서라는 놈이 TWAO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아니 애초에 게임판을 해본적이 없으니 프로듀서도 아닌가

 

+++) READY를 못찾겠어요;; 어디에 있니 I'm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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