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마스를 보다가 이런 글감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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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8, 2014 02:08에 작성됨.

주인공은 여자를 좋아하는 P(남자).
어느날, 어느 사장에게 315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를 권유받게 됩니다.
신데렐라 프로덕션처럼 여자에 둘러싸인 나날을 기대하던 그. 그러나 왠일. 이 프로덕션은 남성 아이돌만을 육성하는 프로덕션이었던 겁니다.
실망하였지만, 그만두면 집세가 걱정되었기에(;;) 어쩔수 없이 일을 맡은 그.
제일 처음 만난 아이돌은 원 961의 주피터.
과연, 첫날부터 그와 토우마는 삐걱거립니다. 매사에 진지한 토우마는 그의 불성실함을 간파하여 대판 싸운것이지요. 게다가 호쿠토와 쇼타도 그다지 그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과연 그는 315 프로덕션을 이끄는 프로듀서가 될수 있을까요?

라는 전개의 남자의 우정(절대로 BL이 아닙니다)을 토대로한 글감.
여기서 미즈시마 사키를 만나고 헉헉거리다가 달려(??)있다는것을 알고 절망한다던가,  아이돌의 과거(세이지라던가)를 듣고 남몰래 눈물을 흘린다던가 하는 것도 있네요.
역시 남자의 우정이 제일가는 글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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