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그냥 이것저것
댓글: 27 / 조회: 331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8-22, 2017 17:35에 작성됨.
말 그대로 이것저것 적습니다
요즘 게임이 영 재미가 없군요
하스스톤은 노루스톤 상태 보고 접었고
히오스도 최근 재미가 없어서 미접속 상태가 몇주일은 넘었고
문명은 뭔가 켜기가 싫고
팀포도 켜기 싫고
그나마 스타 협동전만 가끔 하는데
그것마저도 아주 어려움에 5렙 상태로 레벨업 버스 타러 오시는 분들 때문에 리스타트만 계속이고
그냥 그렇다고요
아, 그리고 전 Thank you가 본가 노래인줄 알았는데
정작 커뮤 보니 한명도 없네요?
단체곡이었나?
단체곡이라도 그냥 본가는 넣어주지 않는다는건가?
그렇다고요, 네
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이구 이 멍청이 같으니라고
근데 단체라면서 왜 본가는 커뮤에 없지, 내가 못 보고 넘어갔나?
밀본주의 지상락원이 아닌건가?
그래도 노래는 좋으니 결과 올라잇
본가는 바로 밀리 2중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서 재밌는 전략게임을 만들어내란 말이다!!!
이래서 콘솔에서 손을 뗀다니까요.
"저...팀장님, 저희 할머니 기일이셔서..."
"XX 저번주 회의때는 할아버지 기일이고 저저번주는 이모할머니 기일이고 누굴 얼마나 더 팔 생각이냐!"
점점 더 깊어지는 불신의 골에 다가오는 그림자!
"크팀장, 내가 정말 미안한데 이번 계약 없던거로 하자"
"아니, 갑자기 왜..."
"상부에서 지시가 왔어...정말 미안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나갈것인가!?
...제가 뭘 쓴거죠
.....넷카페를 가서 히오스를 좀 할까?
주말밖에 시간이 없긴 하지만...
銀鉄#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