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지만 최애캐를 보며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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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7, 2017 21:54에 작성됨.

어째서 나에게 이런 시련이.... 호텔에 면접준비를 이것저것 했지만....

취직처의 갑작스러운 변동으로 2일간 대기만 하다가 면접 자체를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으으으... 이번 방학은 아무생각없이 지낼려고 했는데.... 다시 취업을 생각해야 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학교성적은 어느정도 대비를 해놔서 학점 포기 안하고 아슬아슬하게 유지했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오늘은 저의 최애캐(=애인)의 생일입니다.

매년 소소하게 케이크 공양을 했는데 이번에는 지인에게 커미션 부탁해서 그림조공을 했습니다.

너무너무 귀엽게 완성된지라 그림 보면서 기운차리게 되네요.

최애캐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신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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