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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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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3, 2017 10:09에 작성됨.
원래는 강아지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작은 강아지도 큰 개도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물론 현실은 개를 돌볼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인스타로 대리만족중입니다. 지친 일상에 힐링...!
아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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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귀여운 아기는 남의 아기다
말 잘듣고 진짜 남의 강아지가 귀여워보이는 게 쏙 들어갑니다.
뭐든 업어와서 기르면 됩니다.
물론 저도 개를 기르고 싶어도 못기르는 처지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