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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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3, 2017 08:47에 작성됨.

...허허

 

어제 밤에 에어컨이 웬일로 빵빵하길래 빨래 왕창하고 잤더니...

 

밤중에 에어컨이 운명해서(...) 방이 온통 물기에 찜통이 되고, 빨래냄새랑 땀내 섞여서 진동하고...

 

하숙텔 총무님이 기사님은 월요일 오후에나 온다지...

 

이 와중에 비는 오고!

 

...긴급탈출해서 서코 가는길인데, 깜빡하고 양말 안챙겨오니

 

하필 물웅덩이를 밟고 시작하는군요.

 

히...히힣...ㅎ히힣....

 

P.S. 다들 간밤에 편안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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