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V에서 주문한 아스카 굿즈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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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1, 2017 20:53에 작성됨.

 

노리고 있었던 로손 콜라보 아스카 알람시계가 매진돼버리는 바람에 피눈물을 흘리며 二宮飛鳥로 검색해서 보이는대로 다 쓸어담은 HMV의 아스카 굿즈. (라고 해봐야 CD 포함 셋이지만요)

 

직배송은 비싸다고만 생각했는데, HMV는 해외 배송에 대해서는 소비세 8%를 면제 해주고, 배송료도 이XX스 더빠른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이라 의외로 그리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쿠션은 완전 납작해져서 왔길래 바람을 넣어야하는 건가 하면서 포장을 뜯었는데, 뜯으니까 원래 사이즈로 부풀어오르네요. 진공포장이라서 납작해진거였나 봅니다. 현대 기술 대단해...!

 

그럼 전 이만 승천하러 가보겠습니다. (묫자리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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