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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까 히비키 왕따 당하는 이야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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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8, 2017 11:03에 작성됨.
대작도 껴있더군요.
국내작가신대,
초반에 히비키가 왕따로 아이돌 야메루! 외치고.(릿짱인가만 왕따 안시키고 착했던)
동물들 다 팔고 원룸에 지내다가 타케P에게 스카웃되는 이야기…
초기 계획에선 무너진 쿠로이와 재결합 하려는 설정이였다 하고 그 단편도 나왔었는대…
너무나도 멋졌어요~
근대 말이죠
히비키 왕따 네타는 야마토인이 아니라 류큐인이라 그런가요?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버그때문에 히비키만 왕따당하는걸로 보이는 연출때문에요
그리고 더 거슬러올라가면 SP 시절때부터 "내 생일파티에 동물 친구들은 많이 모였는데 인간 대표는 나 혼자뿐?"이라는 대사가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렇지않아도 히비키는 원래 아버지도 돌아가신 채 먼 타지에서 홀로 올라와, 961의 방침에 의해 고독 속에서 괴로워하는 것이 중요한 캐릭터 테마였죠. 소속이 바뀐 2편 이후로도 '고독'은 히비키한테서 떼어놓을 수 없는 시리어스 소재 중 하나였습니다.
이게 안 좋은 의미에서 비틀어지면 왕따 속성이 나올 수 밖에요.
같은 961 출신인 타카네는 그런 네타 없는데 왜 우리 히비키만.... 류큐인 애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