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그냥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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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6, 2017 18:55에 작성됨.
2년 전만해도 창작의 소재로 쓰일게 떠오르면 그걸로 머릿속에 상상의 세계를 펼쳐보고 그걸 글로 썼었어요. 그런데 참 우스운게, 지금은 그 2년이라는 시간 사이에 속세에 찌들어버렸던지...... 상상의 세계를 펼치기가 쉽지가 않네요.
나이를 먹어가며 철이 든다는게 이런걸까 싶기도 하고......
가끔씩은 센카와 치히로라는 캐릭터를 놓고서, 저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며 행복하고 두근거렸던 그 때가 그립네요.
결론: 월요일에 출근하기 싫다아아아아아아아아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래전 같았으면은 온갖 중2병 스러운 설정들이 난무해서 제대로 된 글을 못 썼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철 들어서 그런지 좀더 넓은 생각을 가지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