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으로 업종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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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5, 2017 22:23에 작성됨.

작년 일병 초에 지금은 전역한 선임이 알려준 세계였는데...이제는 제가 보드게임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부대에 몇 개남은 상태가 불량한 것 들로는 모자라서 이제는 직접사서 부대원들과 즐기고있습니다.ㅎㅎ;

 

-부대에 남아 있는 것-

 

(확장팩 '골드 러시' 포함)

 

 

 

 

 

-제가 갖고 있는 것-

 

(확장팩 '라 이슬라 보니따', '잠자는 숲속의 콩주' 포함)

이거 진짜 잘 만든 물건입니다.ㅋㅋ 개인적으론 확장팩은 콩주 쪽이 게임이 타이트 해져서 좋더라구요.

 

이건 진짜 즐겜 접고 제법 똑똑한 사람들이랑 진지하게 고득점 노리면 금방 점수 따내서 조금 질리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그래도 가끔 꺼내서 하면 재미있어용.

 

 

 

 

지금 사고싶은 것들은...

 

극악의 난이도라고 소문난 것 같은데...꼭 현재 신분(...)에서 해보고싶은 게임.

 

게임내용도 좋고 일러스트도 매우 양호한 게임.

 

말이 필요없는 X명작

 

 

보드게임 카페에서 해볼려고 시도했다가 어마어마한 크기와 룰에 포기..글고 지금 상황에서 사긴 힘든 가격...;

 

일러스트가 눈이 가는 게임..

제작사측에서 절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마존에 살인적인 가격으로 팔고있더군요;;;

진짜 이건 너무 구하고 싶은데ㅋㅋ

 

 

이정도네요...

혹시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 있으신가요? 글을 확실히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전 카드게임이 좋더라구요ㅋㅋ

컴포가 많은 게임은 보관이 힘들거 같더라구요; 게임 끝나면 한두개 없어져 있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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