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한국 음식 안 그리워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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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0, 2017 00:33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지금 오사카에 있는 화설이에요!

 

전 '외국에 왔으면 외국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내는데

그런 저라도 한계가 있더군요. 자꾸 생각나는 한국 음식이 있어요...

 

한국 라면!!!

 

2개 냄비에 넣고 팍팍 휘저은 계란까지 퐁당해서... 크으으으~!!!

한식도 아닌 게 생각나다니, 멘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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