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칸나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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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5, 2017 18:44에 작성됨.

22일날에 있을 현악기 페스티벌에서 연주하게 될 클래식기타 곡을 연습하고 밥을 먹는 도중, 문득 떠오른 게 있습니다.

 

바로 제 기타와 칸나쨩의 기타가 친가족의 유품이라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쓰시던 기타를, 칸나쨩은 할아버지의 기타를 물려받은 거죠. 심지어 둘 다 살아계시기까지!

 

제 기타는 클래식기타고, 칸나쨩의 기타는 통~포크기타일 것 같지만 둘 다 어쿠스틱 기타류이니 상관없겠군요.

 

칸나쨩은 아이돌로써 무대에, 저는 연주자로써 무대에 오른다는 것도 은근 비슷하기도 하고요. 둘 다 자신의 '음악' 을 들려주기 위해서 무대에 서는 거니......

 

역시 칸나는 제 데레최애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모두 칸나 파세요 칸나 이뻐요 함대 만드는데도 몇 드링크 안 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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