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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빠른 게 소소한 고민거리
댓글: 14 / 조회: 46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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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4, 2017 13:41에 작성됨.
제가 히키코모리 오덕답게 말이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신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상대로부터 좀 천천히 말하라는 말을 자주 듣고요.
의식하곤 있지만 어느새 다시 말이 빨랴지고, 지적받고 진정해도 금세 다시 빨랴지고.... 안 그래도 지난 연수 때 지적받았는데, 오늘 2차연수 때도 지적받을까 걱정이네요. 일본 특유의 존칭도 아직 어렵고.....
어떻게 스피드를 조절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제 말 한 번에 못 알아들으시고... 애초에 '느리다'는 개념이 어긋나 있어요.
스피드 조절은....천천히 노력 하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아니면은 사람 말하는것을 따라해서 속도 조절 연습하거나....힘내세요.
나는 생각이 길어지고 말하는 속도가 느려져 있었다...!
아무래도 습관은 의식해서 고쳐보려고 노력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말하는 속도라고 하면 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고
가까운 주변인의 도움을 받는 수도 있겠지만...지금은 외쿡인노동자셔...
외쿡인노동자... 말하기... 힘들다데스....
계속 의식하면서 한 마디씩 천천히 말하는 방법을 가끔 이용합니다
자동으로 느려짐 이거 진짜임 ㅇㅇ
말을 빨리 하는 것과 못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피드백은 최대한 많이 받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