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이 얘는 이 불편한걸 어떻게 달고 사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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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2, 2017 15:35에 작성됨.

새벽알바후의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눈에 이물감이 들어서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엊그저께쯤 눈가에 헤르페스 난 자리가 부어있는걸로도 모자라서 눈에 막이 맺혔다고 하더군요....

연고를 바르고 안대를 했는데.....

답답하고 불편해서 죽을 맛입니다. 

그와아아악

헤르페스 네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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