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에서 타입별 최애를 골라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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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1, 2017 00:12에 작성됨.

큐트 - 오토쿠라 유우키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냥 다 고만고만하게 좋다는 느낌이라 독보적으로 아, 얘 좋다! 하는 애가 없었어요. 요즘 카나코가 좋아지긴 했지만 최애일까? 라고 물으면 음...... 시키라던가 나나 씨처럼 관심 가는 애들은 있는데...... 하다가 유우키가 맞는 것 같았습니다. 13살인데 160 넘는 키의 갭, 활발하고 귀여운 그 나잇대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쿨 - 아나스타샤

큐트와는 반대로 제가 워낙 쿨이랑 인연이 없다보니 쉽게 답이 나왔습니다. 이쪽도 역시 관심 있는 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관심 수준이고. 어째서인지 전부터 쿨에는 정감 가는 아이돌이 없어서...... 절대로 싫은 건 아닌데 눈길이 별로 안 간달까. 취향이 마이너한 건지 뭔지. 어쨌든 아름답고 순수한 아나스타샤가 좋습니다.

 

패션 - 혼다 미오

미오임. 무조건 미오임. 그냥 미오임. 최애 타입이 패션이고 좋아하는 캐릭터도 죄다 패션이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미오가 좋아요. 으아아아아! 캡틴 짱미오! 생각해 보면 저는 그냥 미친 듯이 개성적인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패션P. 근데 패션 최애는 패션 군단에서 몇 안 되는 정상인 포지션인 미오. 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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