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네, 제가 야구를 참 좋아했더랬죠. 물론 지금도요.
댓글: 11 / 조회: 328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6-17, 2017 15:35에 작성됨.
그래서 요즘 히메카와 유키에게 엄청 정이 갑니다.
안습한 팀 성적에도 응원. 귀여움. 게다가 한국에서 로컬라이징한 양반도 있었고.
워낙에 아이덴티티가 강하지만 그럼에도 평범한 편이라 자연스럽고 좋은 캐릭터성.....
안 되는 팀에게 희망을 갖고 응원하는 모습 멋있더군요, 뭐 저도 그러곤 있지만.
그런데 저는 사내인데 그런 불가능한 목표가 하나 더 추가되어도 안 되겠습니까?
어처구니없지만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130km......
130키로를 던지고야 말겠다...
운동 시작해야겠네요 이젠.
아아. JLPT도 준비해야 하는데.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죄가 있다면 캣츠 뿐이야
설마 난가(두근두근)
목소리도 듣다 보니 진짜 그냥... 어디 야구장에서 공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젊은 아가씨 같고... 활기! 업 템포! 라는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위로 솟은 외모도 귀엽고...
감독이 하는 꼬라지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