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일본 공과금은 확실히 비싼 편입니다
댓글: 17 / 조회: 51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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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7 21:38에 작성됨.
오늘 건강검진 받으라고 해서 갔는데 쌩돈으로 7560엔을 내고 오는 길입니다.
폰은 잠시 갈아탈 놈으로 ZTE 블레이드 쓰는데 월 2천5백엔 돈이고요.
그래도 건강보험은 회사 거 쓸 수 있어서 7560엔은 돌려받을 수 있는 게 다행인가.
500ml짜리 콜라를 90엔에 들고 온 대가라고 생각하면 뭐 손해까진 아닌데.....
일단 다음 주 언제 연락이 올 지 모르니, 주말동안은 빈둥거리면서 지내볼까..... 체력도 보충하고 운동도 하면서. 아 진짜 요즘 운동부족인데.
조금 수정 : 7650엔 -> 7560엔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억지로 버피라던지 푸쉬업이라던지를 조금씩 하고 있지만, 자극이 부족한 건 어찌 해결이 안 되네요. 누가 내게 120kg짜리 바벨을 주시오
아 그래도 이거 전액 보험처리됨 ㅋ
철사 바구니 둘+커튼 바+페트병
을 이용하시면 기본무게를 제고 그 뒤 바벨 보다 훨씬 자유로운 무게조절 능력과 가성비가…
아니면 걍 철괴를 사시던가?
철은 킬로당으로 치면 엄청 싸죠
사실 케틀벨을 사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돈이 없어양.
(상태이상 : 피해망상)
다음달 월급 들어오면 내가 몸이 찌뿌둥해서라도 케틀벨 세트 사고야 만다.
너무 하이스펙이신거 아닙니까
근육맨 - 복부 빼면 그런대로. 다리는 근육 맞음
글 잘씀 - 칭찬 감사합니다!
덕후 - 부힛 부히힛 마마유땅 하악하악
.....어, 어라? 난 죽창을 찌르는 쪽이었을 텐데?
7560엔입니다. 765랑 헷갈림 ㅋ
......소비세 8퍼 나빠요